29일에 출발이에요, 일을해서 평일날 은행을 못가는데 오늘 30분 시간쓰고 급하게 은행에 들렸어요.

그래요 전화안하고 간 제가 바보죠 ㅠㅠ 은행에 다행히 바트는 있지만 1000바트짜리만 있다며;;

다른 은행을 갈 시간이 안되어 그냥 1000바트로 다 환전했는데

생각할 수록 제 자신이 너무 바보같네요 조금만 바꾸고 달라로 바꿀껄 이럼서;;;

80만원을 환전해 24000바트 받았는데 혹시 1000바트짜리를

적은 단위의 바트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ㅠㅠㅠ

그냥 현지에서 1000바트내고 계속 거스름돈으로 받아야 할까요?

아님 현지 환전소나, 인천공항서 바꿔 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