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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대 착용위치

hiyum 7 1413
안녕하세요 태사랑여러분
제가 2달뒤에 처음으로 태국으로 해외여행을 가는데 돈,귀중품관리로 인해
복대를 차고 다니려고 합니다. 옷안쪽으로 차려고 하는데 태국같이 더운나라에서는
티한장,반바지 이렇게 입고다니지 않습니까?
복대를 어디에 차는게 가장 이상하지 않고 안전한가요?그냥 티안쪽 허리쯤에 차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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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지뭉 2015.04.18 10:55  
허리(바지안쪽).....입니다
악동두리 2015.04.18 12:21  
쏭끄란으로  방콕  푸켓을  와따리가따하며  8박9일여정을  하고있는  1일입니다  현제 푸켓  카타비치에서  썬베드에  누워  댓글다네요

그리 태국은  치안이  생각보다  안좋지  않습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상인들처럼  허리에  차시면 됩니다
악동두리 2015.04.18 12:22  
도둑 맞을 확률보다  나의 덤벙거림이  이러버릴확률이  더큽니다
태국러브러브 2015.04.18 12:22  
복대까지 할정도로.... ㅋㅋㅋ
전 한번두 날치기 당한적이 없어서.....
하루에 쓸 정도 금액만 갖구 다니시는게 젤 쵝오 아닐까요? ^^
키오 2015.04.18 12:47  
남자분이시라면 바지 안쪽, 호주머니 근처 허리부분에 애들 양말 한쪽을 양말목 반쯤만 바느질로 고정시키고 그 속에 큰 돈, 신용카드, exk카드 등 귀중품을 넣어가지고 다니니까 좋더라구요. 복대처럼 티도 안나고 가끔 잘 있나 호주머니에 손 넣어서 확인도 가능하고 또 땀띠 날 염려도 없고. 단 짧은 스타킹은 비추입니다. 워낙 얇고 탄력성이 많아서 카드 등 꺼낼 때 모서리가 자꾸 걸리더라구요. 축 쳐지기도 하고. 여자분은? 잘 모르겠어요. ㅎ
깨몽™ 2015.04.18 14:04  
옷 두껍게 껴 입고 다니실 거면 모르겠지만 얇게 입고 다니실 거면 복대 거의 쓸모없다 봅니다.
땀 차고 거추장스럽고 티 납니다.
욋 분 말씀처럼 확율로 보아도 소매치기 가능성보다 본인 실수로 잃을 확율이 훨~~~씬 크다는 생각입니다.
독수리오타 2015.04.20 00:05  
호텔 금고에 지갑 두시고, 그 날 쓸 돈만 바지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시면 됩니다. ^^ 1000바트 지폐만 4~5장 넣고 다니면 제일 편해요. 지갑도 가지고 다닐 필요 없어요. ^^  복대 땀만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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