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문의
4월10일~13일 방콕
13일~21일 꼬창 파타야
성인 3명 이고요 저렴하고 깔끔한 숙소 추천 부탁드림니다..
한국분이 운영하는 콘도는 거의 만실이네요...ㅠㅠ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3 Comments
쏨땀누아
2015.04.02 23:12
방콕이면 방콕의 어느지역을 원하시는지
저렴한 가격대면 어느정도의 가격을 생각하시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셔야
고수님들도 그에 맞게 더욱 좋은 호텔을 추천해주시겠지요
저렴한 가격대면 어느정도의 가격을 생각하시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셔야
고수님들도 그에 맞게 더욱 좋은 호텔을 추천해주시겠지요
뭉게몰랑
2015.04.03 02:54
그 날짜면 방콕에서 저렴하고 깔끔한데 찾기 힘들지않나요..? 저희는 쌈쎈쏘이6 타라 플레이스에 있었는데 카오산로드 걸어다닐만하고 바로 길건너에 반싸바이 맛사지샵 있어서 빡쎄게 돌아다니고 피로 풀기에 좋습니다.
수상버스타는 곳도 걸어갈 수 있구요.
짜오프라야강 수상버스 타볼만합니다.
나름 느낌있더군요. ^^
bts 이용할때는 타라플레이스에서 (bts 파야타이)로 가서 bts타고 터미널21도 가고, 씨암스퀘어도 가고
므앙보란(베어링역)도 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므앙보란가서 신랑이랑 둘이 카트타고
두시간정도 구경했는데 소풍온거 마냥 재밌었습니다.
카트타고다니다 망고스무디 사먹었는데 꿀맛이었구요.
카페이름은 모르겠는데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느낌이 원시카페같더군요. 이곳에서의 시간도 참 좋았습니다.
고대도시라고 하던데 유적지들을 축소판으로 만들어놓은 유원지같은 곳인데 인위적인 느낌이 있긴해도
구경할만하더군요. 풍경도 예쁘고..
카트빌리는거 한시간 170밧, 한시간 추가는 150밧입니다.
므앙보란에서 돌아올 때 베어링역까지는
택시비 145밧 나왔구요. 앞에 기다리는 택시말고
대로에서 잡아타심 됩니다.
택시 안잡힐거라고 하는데 안그렇던데요?
므앙보란 투어는 비추입니다. 대중교통 이용해서 충분히 가실수 있고, 자기스타일대로 스케쥴조정해서 구경하고 노세요. 저희는 므앙보란 두시쯤 도착해서 두시간정도 놀다가 bts아속역에 내려 터미널 21에서 코코이찌방야 카레 배불리 먹고 쏘이 카우보이에서 스트립바? 같은 곳에서 맥주한잔 마시고 나왔습니다. 어린애들이 알몸에 검은띠같은것만 허리에 차고 춤추는데.. 괜히 안쓰러운 마음 들더군요. 그닥 재밌거나 흥미롭진 않았습니다. 뽀송뽀송한 나이의 어린애들이라 그런지 몸매도 별로고, 춤도 못추더군요. 그냥 높은 힐 신고 봉잡고 다리만 끄덕끄덕 움직이는 정도..
섹시하고 관능적일거라는 저의 상상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애들이라 요염하지도 섹시하지도 않습니다.
놀러가는 남자분들.. 좋다고 침흘리고 있지말고 팁이라도 챙겨주시길.. 외국인할배들 들락날락하는데 늙은게 죄라고 괜히 재수없어보였음.. 늙탱이들이 어린애들 데리고 놀려면 돈이라도 많이 써라.하는 생각만 들었음..
수상버스타는 곳도 걸어갈 수 있구요.
짜오프라야강 수상버스 타볼만합니다.
나름 느낌있더군요. ^^
bts 이용할때는 타라플레이스에서 (bts 파야타이)로 가서 bts타고 터미널21도 가고, 씨암스퀘어도 가고
므앙보란(베어링역)도 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므앙보란가서 신랑이랑 둘이 카트타고
두시간정도 구경했는데 소풍온거 마냥 재밌었습니다.
카트타고다니다 망고스무디 사먹었는데 꿀맛이었구요.
카페이름은 모르겠는데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느낌이 원시카페같더군요. 이곳에서의 시간도 참 좋았습니다.
고대도시라고 하던데 유적지들을 축소판으로 만들어놓은 유원지같은 곳인데 인위적인 느낌이 있긴해도
구경할만하더군요. 풍경도 예쁘고..
카트빌리는거 한시간 170밧, 한시간 추가는 150밧입니다.
므앙보란에서 돌아올 때 베어링역까지는
택시비 145밧 나왔구요. 앞에 기다리는 택시말고
대로에서 잡아타심 됩니다.
택시 안잡힐거라고 하는데 안그렇던데요?
므앙보란 투어는 비추입니다. 대중교통 이용해서 충분히 가실수 있고, 자기스타일대로 스케쥴조정해서 구경하고 노세요. 저희는 므앙보란 두시쯤 도착해서 두시간정도 놀다가 bts아속역에 내려 터미널 21에서 코코이찌방야 카레 배불리 먹고 쏘이 카우보이에서 스트립바? 같은 곳에서 맥주한잔 마시고 나왔습니다. 어린애들이 알몸에 검은띠같은것만 허리에 차고 춤추는데.. 괜히 안쓰러운 마음 들더군요. 그닥 재밌거나 흥미롭진 않았습니다. 뽀송뽀송한 나이의 어린애들이라 그런지 몸매도 별로고, 춤도 못추더군요. 그냥 높은 힐 신고 봉잡고 다리만 끄덕끄덕 움직이는 정도..
섹시하고 관능적일거라는 저의 상상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애들이라 요염하지도 섹시하지도 않습니다.
놀러가는 남자분들.. 좋다고 침흘리고 있지말고 팁이라도 챙겨주시길.. 외국인할배들 들락날락하는데 늙은게 죄라고 괜히 재수없어보였음.. 늙탱이들이 어린애들 데리고 놀려면 돈이라도 많이 써라.하는 생각만 들었음..
사랑이a
2015.04.03 12:07
므랑보란이 어딘가요 정말 태국공부해야할께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