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수준까지를 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실롬타이 쿠킹스쿨 많이 이용합니다.그냥 재미수준입니다. 그렇지만 여행사 예약시 900밧으로 엄청 저렴합니다.
이보다 쬐끔 깊이있는게 바이파이 쿠킹스쿨이고 2000밧가량 합니다.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수업합니다.
마이 카이디도 천밧대 금액이고 이 세군데가 비교적 유명한 편입니다.
수준은 뭐 비슷합니다.
그 외에 블루엘레펀트, 쉐라톤,오리엔탈호텔 등등 고급 클레스가 있는데 모두 2000~8000밧정도로 좀 비싸지만 수료증도 주고 좀 고급스럽다 하는정도?
내용은 단기이다보니 비슷비슷합니다. 깊이있게 배우지는 못하지만 충분히 즐기실 수는 있을거에요.
참고하시길~^^;
말 그대로 태국 요리를 배우는 프로그램입니다.
하루 프로그램이고 하는데마다 다르지만 제가 했던 것은 5~6시간 프로그램이었고
총 7개의 레시피를 배웠습니다만....사실 먹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갔다온지라 기억나는 레시피라곤 팟타이와 무슨 월남쌈같은 요리만 기억이 납니다.
태사랑에 몇가지 문의드린 걸 보니 아이들과 같이 오시는 것같은데 아이들도 참여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갔던데는 아이들이 하기엔 조리대가 높고, 팟타이, 똠양꿍, 그린커리는 불을 이용했습니다.
그래도 만약 아이들이 참여가능한 쿠킹클래스가 있으면 재밌어할 것 같네요~
저도 지난 1월에 홍익인간에서 예약해서 갔다왔는데, 케바케인듯합니다.
제 소감은 그냥 쿠킹클래스에서 재료 준비 및 다듬기만 다 해놓고, 저희는 그저 만드는 방식과 들어가는 재료들을 보고, 쉬운 조리만 하고 맛보는 정도입니다.
아무래도 비싸고 좋은 재료들을 사용하다보니 길거리 음식들 맛보다는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또한 팍치나, 생강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조절해서 조리할 수 있고요.
저는 요리 배운다는 것보다는 태국 음식 문화를 체험한다는 느낌으로 갔다 왔습니다.
요리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흰 1인당 900밧에 예약했습니다~ 팔꺾기님이 말씀하신 실롬타이 쿠킹클래스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