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적응 못하고 있음..
2주 베트남에있다가 태국 와서 2주 지내려고 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일단 왠지 모르겠지만 exk 카드가 3000밧 이상 출금이 안돼요. 이걸로 수완나품에서 atm 돌아다니며 한시간 이상 허비..
물가 너무 비싸고.. 맥주가 슈퍼에서 사도 40밧이넘고.. 베트남은 식당에서도 10000동(500원)인데.
호랑이 촬영 때문에 시라차에 머물고있는데 택시는 찾아볼 수가 없고 툭툭 기사들은 길을 못 찾네요.
영어라 그런가 태국어로 일일이 옮겨 써서(태국인에게 부탁) 들고 다녀도 모름..
베트남에선 택시와 주소 하나면 못 갈 곳이 없었는데..
미터도 없는 툭툭 기사와 영어도 안 통하는 흥정 너무 피곤..
오늘은 시라차 타이거 주에서 단 5km 떨어진 우리 숙소까지 500밧을 부르더군요 ㅎㅎㅎ
미친놈들..
무이네에선 30km떨어진 사막도 얼마든지 오토바이로 다녔는데..
시라차 로빈슨 백화점 근처는 오토바이 렌트도 안보이고 오직 보이는 건 메이드 클럽과 일본인 대상 창녀들뿐..
2주간 어떻게 지내야할지 막막합니다
일단 왠지 모르겠지만 exk 카드가 3000밧 이상 출금이 안돼요. 이걸로 수완나품에서 atm 돌아다니며 한시간 이상 허비..
물가 너무 비싸고.. 맥주가 슈퍼에서 사도 40밧이넘고.. 베트남은 식당에서도 10000동(500원)인데.
호랑이 촬영 때문에 시라차에 머물고있는데 택시는 찾아볼 수가 없고 툭툭 기사들은 길을 못 찾네요.
영어라 그런가 태국어로 일일이 옮겨 써서(태국인에게 부탁) 들고 다녀도 모름..
베트남에선 택시와 주소 하나면 못 갈 곳이 없었는데..
미터도 없는 툭툭 기사와 영어도 안 통하는 흥정 너무 피곤..
오늘은 시라차 타이거 주에서 단 5km 떨어진 우리 숙소까지 500밧을 부르더군요 ㅎㅎㅎ
미친놈들..
무이네에선 30km떨어진 사막도 얼마든지 오토바이로 다녔는데..
시라차 로빈슨 백화점 근처는 오토바이 렌트도 안보이고 오직 보이는 건 메이드 클럽과 일본인 대상 창녀들뿐..
2주간 어떻게 지내야할지 막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