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저랑 같은 상황이신듯요!
5월출발하는 베트남 항공사거를 12월에 스케줄 뜨자마자 구입했는데
2월달쯤보니 특가로 좀 더 저렴한 항공권이 나왔고
심지어 유류할증료가 떨어지면서
항공권 가격이 꽤 차이가 나서 좌절했었어요 ㅠㅠ
그래도 뭐 이제와서 별수있나요;
경험했다치고 다음번에 구매할때 참고해서 구매하려구요~ ^^;
국적기는 나라 대표(항공기 혹은 회사) 아닙니다요~^^(땅콩항공, 땅콩 진상짓 하고 나서 그 이름을 빼앗자는 말도 있었지요... 국영도 아니고 대한민국 대표도 아닌데...)
그리고 저가항공도 나름인지라... 요즘은 저가항공도 많아지다 보니 비행기도 좋아지고 일찍 시작한 유럽 쪽은 승승장구하는 데도 있지요.
뭐 가격 차이로 보자면 (저가항공 아닌)일반항공은 받는 서비스에 비해 값이 무지 후덜덜~(저 같으면 기내식 포기하고 싸게 가는 쪽으로다가~^^;)
확실히 장거리 비행에서 기내식은 큰 재미이기는 하나, 기내식이나 공짜 컵라면, 공짜 양주 다 해 봐야 저가항공하고 가격 차이가 되겠습니까?...? ^^;;
제뜻은 나라에서 지정해준 대표라는게 아니라... 베트남 항공 ... 대한항공 이런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 저가 항공이라고 불려지는 것하고는 확실히 다르자나요..
접때 방콕 갈때도 air .... 헐값에 나왔어도 안타고 갔어요... ㅋㅋㅋ.. 복불복이겠지만 air가 사고가 많은후로 더더욱... 아예저가항공 보지를 않음요.. 누가 툭툭이로 숙소에 공짜로 데려다 줄께 타라고 하면 ...아니됐어 ..나는 택시타고갈래... 이렇게 말할겁니다... 저가항공은 저한테는 그런 존재에요 ㅋㅋ..선입견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