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왕궁은 굳이 투어를 신청 안하셔도 될 것 같은데..크게 역사적인 부분이 강조되기보다는 번쩍번쩍 장식을 주로 보러 가는 것 아닌가 싶어서요.(저만 그럴 수도 있구요.)
예전에 캄보디아 갔을 때에는 가이드끼고 가서 이것저것 설명 많이 들었었는데요. 태국 왕궁은 그런 느낌은 아니였던 것 같아요. 그냥 가셔서 쭈욱 둘러보시고 사진만 많이 찍어오셔도 될 것 같은데.. 어차피 단체관광객들이 오셔도 그리 설명을 많이 듣는 것 같다는 느낌은 못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