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택시 사기 맞죠?

홈 > 묻고답하기 > 묻고답하기
묻고답하기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현지 유심 사용 중 문의는 충전잔액, 데이터잔량 조회 후 내용 첨부하여 올려주세요.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이거 택시 사기 맞죠?

moongcil 13 2228
어제 입국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사기당한게 맞는거 같아서요 ㅠㅠ
수완나폼 공항에서 태사랑에서 읽은대로 표를 뽑고
퍼블릭택시를 탔어요...
미터도 켜고 잘 갔는데 기사 왈 표값을 달라는거예요
1인당 50바트씩 ...
티켓 한장당 50바트 아니냐고 얘기해도 기사는 우리말이 무슨말인지 못알아듣겠다는 표정으로,
웃는 얼굴을 하고는 달라며 서 있는데 말도 안통하고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너무 피곤도 하고,
결국 택시 요금에 200바트 더해서 줬네요ㅠㅠ
분명 티켓 한장당 50바트만 주면 된다고 들은거 같은데 한사람당 50바트 준거 분명 사기맞죠?
13 Comments
사과한상자 2015.02.26 08:59  
차 한대당 50바트 인데, 택시 아저씨 나빠요 ㅠ_ㅠ
앙큼오시 2015.02.26 09:49  
사기 맞는데요.그운전사 다른사람에게도 또 그러겟네요
띵똥이언니 2015.02.26 09:50  
헉 공항에서 타는 택시는 사기 안당할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ㅠㅠ
moongcil 2015.02.26 10:13  
늦은 시간인데다 말도 안통해서 그냥 주고 말았는데 생각할수록 괘씸하더라구요 ㅠㅠ
태사랑 회원님들 이 글 보시고 사기 당하시지 말라고 글 올렸어요...
딸랄로파이 2015.02.26 10:33  
툭툭 바이크 택시는 처음 가격정하고 가도
종종 도착하면 그가격보다 더달라고합니다
근데 겁먹지마세요 갑은 아직 요금을 지불안한
저희입니다.
전 말안통하면 돈안주고 그냥갑니다.
그러다 뒤돌아서 정해진요금만 주고 아니면 그냥간다
여기서 더 달라고 하는사람은 아직 못봤어요
하늘연달생 2015.02.26 11:56  
여행하시는 모든분들이 이런 기사님 100% 피해갈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안만나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동탁 2015.02.26 12:01  
아이고...
택시부스 자동발권기 티켓의 상단에 Quene No → Lane No, Driver Name, Taxi Licensed No 등 정보가 나오며 하단에 According to ministerial regulations of ministry of transport, The 50bath fare is added up for airport taxi drivers. 즉, 태국 교통부 운송 규칙에 따라 미터요금에 50밧를 추가해 기사에게 주라는 내용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신종 수법일듯...
참 별놈 다있네...간도 크네...더 달라고 해봐서 아니면 말고...
이제 태사랑 횐님들에게 이런X 걸리면 공항관리공단에 고발하세요...
웰컴투방콕 2015.02.26 12:30  
액댐했다생각하시고  즐거운 여행보내고오세요
남토 2015.02.26 15:06  
그 표에 기사 이름 나오는 걸로 아는데요...
혹시 톨비 합쳐서 아니신지?
무한지대 2015.02.26 17:07  
시내에서는 톨비 아무리 만ㄹ이 나와도 150밧 안나올겁니다.
공항에서 카오산도 75밧 나와요.
티켓은 50밧이구요.
무한지대 2015.02.26 17:05  
택시타면 왼족에 택시기사 신상명세서 적혀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직어서 경찰에 신고하세요.
짱언니 2015.02.27 03:51  
별별 택시기사가 다 있네요. 제 경우는 애교인가요.
공항에서 티켓 발권받아 유료도로 안타고 호텔도착...
50바트 더해 동전까지 정확히 돈을내니 조수석에 돈을 던지며 미터도 끄지않은채 버티기 들어가더라구요
호텔직원이 왜그러냐묻고 그사이 계속 미터요금은 올라가고.
뒤에 택시는 계속 들어오고.
결국 올라간 금액도 모자라 호텔직원이 난처해하며 10밧 더 주면 안되겠냐고.
공항에서 뒤트렁크만 열어주고는 짐싣는거 전혀 도와주지도 않고 무슨 팁을 바라는지.
몇백원이지만 정말 아까웠어요^^
짱언니 2015.02.27 03:58  
이번 여행에 수차례....호텔에서 택시기사에게 미터로 갈거냐 묻고 오케이하면 태우고 미터 켜는거 확인해서 보내는데요.
호텔 빠져나오면 슬그머니 미터끄고 흥정을 해요.
기본 200바트부터 시작하더라구요.
깎는다해도 옳은 대응은 아닌거같고.
때마다 실갱이하기도 스트레스 받아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