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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배낭여행자 휴양지 추천부탁드립니다.

평촌역뉴뉴뉴 8 1552
안녕하세요.
재작년에 태국을 두 번, 일주일정도씩 다녀왔었습니다.
방콕 카오산에서 일주일, 깐짜나부리에서 일주일, 파타야에서 3일정도 있었는데요.
다들 좋은 여행지였지만, 요번에는 새로운곳을 경험하고싶습니다.

시끄러운 유흥지가 아닌 한적한 동네였으면 좋겠고,
배낭여행객 거리가 조금은 형성되어 어느정도 투어를 할 수 있는 곳이면 좋겠습니다.
강이나 바다를 보며 책도 읽다가 낮잠자는 그런곳..
맛있는 식당이 많으면 더더욱 좋구요..ㅎㅎ

치앙마이와 빠이를 우선순위로 두었지만 현지 교통편이 불편한것 같고,
오토바이를 많이 이용하시던데.. 오토바이 경험도 없고, 타지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하기엔 조금은 겁이납니다.
끄라비도 좋을것같지만 물가가 비싸다기에..

태사랑 여행고수님들 여행지 추천 부탁드립니다..ㅎㅎ
감사합니다.
8 Comments
클래식s 2015.01.06 13:50  
강 : 치앙칸, 농카이, 쌍클라부리, 난  이요..
 그런데 배낭여행자 거리가 활성화 될수록 한적한거하고는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평촌역뉴뉴뉴 2015.01.06 13:56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찾아보겠습니다.ㅎㅎ
깐짜나부리 배낭여행자거리정도.. 게스트하우스, 여행사가 몇개 있지만 사람이 붐비지않는곳 그런곳이였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레몬찡 2015.01.06 13:59  
빠이가 좋긴한데 멀죠....ㅋㅋ
꼬사멧은 멍때리기 좋았는데....바다도 이쁘고......
평촌역뉴뉴뉴 2015.01.06 14:06  
감사합니다.
빠이에서 오토바이 없이 현지 대중교통으로 이동이 가능하나요?ㅎㅎ
방콕에서는 대중교통으로 꼬끄렛에 다녀왔는데 좋더라구요..ㅎㅎ
레몬찡 2015.01.06 14:59  
빠이는 작아서...걍 동네는 마실다니기 좋구요..
그외에 교외에 폭포나 이런델 가려면....스쿠터를 빌리셔야..
저는 스쿠터 운전을 못해서 걍 빠이안에서 놀다가...한번은 얻어타고 현지 교민들?이 태워주셔서 구경한적은 있네요..ㅋ
클래식s 2015.01.06 14:17  
끄라비는 아오낭 말고 타운쪽은 물가 싼편입니다.  남부지역 치고는요.
빠이는 대중교통이라고 할만한게 오토바이 기사정도요. 투어나 오토바이 기사뒤에 타고 이동가능합니다.
육수 2015.01.06 21:30  
빠이진짜좋아요~
페페로니피자 2015.01.06 23:26  
상클라부리, 움팡 추천합니다.

특히 움팡은.......... 한적함의 끝이지욥. 읍내에 도착하면 때에따라 유일한 외국인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마사지도 읍내 병원에서 운영하는 마사지 치료소에서 받았다능.

그러나 외국인들도 어케 알고 간간히 옵니다

 
저는 현재 후아힌 아래쪽에 있는 팍남프란이란 곳에 있는데 한적하지만 카이트서핑이 유명해서 어느정도 여행자들을 위한 시설이 있긴 합니다..영어도 통하고 영어 메뉴도 있고

문제는 여행지라기엔 너무 심심하다는 거..
진짜진짜 멍깨릴 생각이시면 추천합니다. 그외에도 더 아래의 프라츄압 키리 칸도 한적... 요왕님께서 올리신 소개글이 있습니다. 참고 하시면 좋으 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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