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여행 루트 추천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태국-캄보디아-라오스-태국
태국-라오스-캄보디아-태국
많이 고민되네요... 첨엔 아무생각 없었는데 갈때 되니깐 전체적인 큰틀을 잡아야 세부적인 계획도 세울수 있어서
태사랑 회원님들은 어떻게 가셨나요...1780
#2014-12-22 18:53:47 그냥암꺼나에서 이동 됨]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3 Comments
쇼닉
2014.12.22 11:15
아... 이렇게 퉁쳐서 질문하는 걸 제일 버거워 하지 않을까 싶어요.....
검색좀 해보시면 과거 루트 올리신 분들이 많이 있어서 참고할 수 있을 것 같구요.
무엇보다 여행이란 가는 사람의 마인드가 중요해서 말이죠......
즉 어디를 가서 뭘할 건지를 정하는 것은 여행자 몫이라, 이 부분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면 답하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우선 여행에서 뭘 하고 싶은지를 말씀해 주시고(여행컨셉), 어디 어디를 갈 생각인데,
이게 여행 컨셉과 부합하는 지를 질문하시는 것이 좋고...
개별적 내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질문하는 것이 구체적 대답을 얻는 방법이 아닐지 싶어요.
검색좀 해보시면 과거 루트 올리신 분들이 많이 있어서 참고할 수 있을 것 같구요.
무엇보다 여행이란 가는 사람의 마인드가 중요해서 말이죠......
즉 어디를 가서 뭘할 건지를 정하는 것은 여행자 몫이라, 이 부분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면 답하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우선 여행에서 뭘 하고 싶은지를 말씀해 주시고(여행컨셉), 어디 어디를 갈 생각인데,
이게 여행 컨셉과 부합하는 지를 질문하시는 것이 좋고...
개별적 내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질문하는 것이 구체적 대답을 얻는 방법이 아닐지 싶어요.
꽃보다청춘
2014.12.22 17:32
아 그렇네요...
너무 포괄적으로 질문을 했네요. ㅜㅜ
저는 관광을 한다기보다 폭포나 계곡 등등 물놀이를 하거나
카약킹,튜빙,등등 몸으로 할 수 있는 엑티브한걸 찾고 있어요..
태국에서 출발해서 다시 태국으로 돌아올껀데 캄보디아는 일주일도 안있을꺼라서
태국에 도착하자마자 캄보디아 넘어갈려고 하는데 ..
이건 제가 결정해야되는게 맞는거 같네요^_^
이번 여행에서 배낭여행이지만 20대로써 정말 보람차게 놀다 오고 싶어요
너무 포괄적으로 질문을 했네요. ㅜㅜ
저는 관광을 한다기보다 폭포나 계곡 등등 물놀이를 하거나
카약킹,튜빙,등등 몸으로 할 수 있는 엑티브한걸 찾고 있어요..
태국에서 출발해서 다시 태국으로 돌아올껀데 캄보디아는 일주일도 안있을꺼라서
태국에 도착하자마자 캄보디아 넘어갈려고 하는데 ..
이건 제가 결정해야되는게 맞는거 같네요^_^
이번 여행에서 배낭여행이지만 20대로써 정말 보람차게 놀다 오고 싶어요
씨에스타
2014.12.22 18:38
일단 부럽습니다. ㅠㅠ
오전에 이 글을 보고 댓글을 남기려다가 쇼닉님 말대로 답변하기 버거운 범위라 읽고 넘겼는데..
글이 추가가 됬네요? 부러운 마음에 몇 자 남깁니다.
(저는 캄보디아 여행이 좋았고 또 가고싶기도 하지만 )
한달 일정에 여러군데를 가보고 싶고 엑티브한걸 찾는다면 저라면
캄보디아는 다음기회로 넘기고 태국과 라오스를 다녀올 것 같아요.
저는 예전에 방콕-(우본랏차타니-팍세) - 시판돈 - 팍세 - 비엔티엔-방비엥-루앙프라방 - (훼이싸이-치앙콩) - 치앙마이 이 경로로 다녀온적있어요.
중간중간 다른곳에 다녀오기도 했지만 큰 줄기가 저랬죠. (괄호는 국경입니다)
저렇게 돌고 다시 방콕으로 와서 남부지방 안다만해에 수많은 좋은곳에 다녀오면 괜찮을 듯 하네요
남들이 좋다는곳이 나에겐 별로일수도 있고. 유명한곳은 그만한 이유가 있기도 하니까. 큰 줄기를 정하시고 일단 가셔서 좋은곳은 오래 머물고 별로이면 빨리빨리 이동하고 ~ 아 부러워라.
물론 반대의 경로로 가는분들도 많습니다.
여기 글 잘 찾아보셔서 보럼차게 놀다 오세용~~^^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오전에 이 글을 보고 댓글을 남기려다가 쇼닉님 말대로 답변하기 버거운 범위라 읽고 넘겼는데..
글이 추가가 됬네요? 부러운 마음에 몇 자 남깁니다.
(저는 캄보디아 여행이 좋았고 또 가고싶기도 하지만 )
한달 일정에 여러군데를 가보고 싶고 엑티브한걸 찾는다면 저라면
캄보디아는 다음기회로 넘기고 태국과 라오스를 다녀올 것 같아요.
저는 예전에 방콕-(우본랏차타니-팍세) - 시판돈 - 팍세 - 비엔티엔-방비엥-루앙프라방 - (훼이싸이-치앙콩) - 치앙마이 이 경로로 다녀온적있어요.
중간중간 다른곳에 다녀오기도 했지만 큰 줄기가 저랬죠. (괄호는 국경입니다)
저렇게 돌고 다시 방콕으로 와서 남부지방 안다만해에 수많은 좋은곳에 다녀오면 괜찮을 듯 하네요
남들이 좋다는곳이 나에겐 별로일수도 있고. 유명한곳은 그만한 이유가 있기도 하니까. 큰 줄기를 정하시고 일단 가셔서 좋은곳은 오래 머물고 별로이면 빨리빨리 이동하고 ~ 아 부러워라.
물론 반대의 경로로 가는분들도 많습니다.
여기 글 잘 찾아보셔서 보럼차게 놀다 오세용~~^^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