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칫에서 남쪽으로 버스 몇정거장이면 같은 도로변에 JJ몰이 있습니다.
오픈시간은 아침 10시가 지나야 하구요. 그 JJ몰 주변에 가보시면 짜뚜짝 상가들이 9시부터
문을 열기 시작합니다. 로컬인들 먹는 아침 식사 드시면서 사람구경?
가까운 거리에 있는 센탄랏프라오, 유니온몰도 10시는 되야 오픈합니다.
터미널역에서 택시타고 전부 40~50밧 이내입니다.
어차피 북쪽 방향이니까 센탄랏프라오로 택시 타고 이동하시면.. 거기 계단에 앉아 출근하는
많은 사람들 구경하고.. 노점 음식점들 주욱 열려있고.. 계단에서 불편하나마 햇살 쪼이며..^^
여기서 돈무앙까지 택시로 150밧정도 나올겁니다. 버스도 많아요. 센탄랏파오 바로 앞에서
버스 많지요.
아침에 정말 할일 없어요. 사람 구경 외에는... 센탄랏파오 지하층에 외곽으로 내려가 보시면
맥도널드가 있는데 좀 일찍 열려나요? 거기서 커피한잔이라도 드시면서 수면보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