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위치 문의입니다. 머리 터질것 같아요 ㅎㅎㅎ..
1일째(토): 전승기념탑쪽 근처 트루시암 호텔 같은곳에서 1박합니다. 근처를 즐기다가 색소폰 갑니다.
2일째(일): 호텔에 짐을 맡겨두고 1박할 짐을 싸서 짜뚜짝시장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암파와로 갑니다. 암파와 1박.(호텔에서 하루이랑 안맡아주면 다른 호텔을 알아보던지 다른 짐보관 할 수 있는곳을 찾을 예정입니다.)
3일째(월): 매끌렁 위험한 시장 갔다가 돌아와서 짐싸서 새로운 숙소로 갑니다. (이게 고민입니다 ㅠㅠ) 카오산 로드같은데서 .. 놀다가 시암나마릿쇼??? 그거 보고싶어요,,,,
4일째(화): 왕궁등의 유적지를 둘러보고 카오산로드에서도 실컷 놀고싶네요. 시로코 같은 야경 바도 가고싶구 ㅠㅠ
5일째(수): 비행기 시간이 18시 55분이라 여유가 있어요. 아쉬운걸 하던지 간단히 아웃렛 쇼핑같은거 가고싶네요..
가장 큰 고민은 3일째부터 5일째까지의 숙소 위치입니다.
많은분들이 방콕 첫방문이면 무조건 카오산쪽 숙소를 추천하시던데,, 겨우 2박에 스케줄이 저러면 교통 불편한 카오산에 숙소 잡는거 아니지 않나요??
공항 가는 날도 혹시 놀다가 짐가지러 또 카오산을 방문해야하는거면 꽤나 번거로울것 같아요..
택시 바가지땜에 타기 무섭기도 하고,....
카오산 들락날락하는게 생각보다 별일 아닌 것일 수도 있을것 같기도 하고,,,
참고로 숙소는 푸켓에서 힘을 좀 줘서 최대한 싸게 1박에 3만원 안인 더블룸 B&B등 생각하고 있구요,,,
고수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혼자 상상하면서 하려니 힘드네요 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