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의외로 시골입니다. 버스, 기차, 비행기도 있어서
매진걱정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방콕 북부터널을 가보니
국영버스, 나콘차이, 그외버스 회사까지 있어서 치앙마이를
가는 버스 회사가 3~4개정도 될듯하고 1~2시간 간격마다
출발하고 막차가 밤 12시까지 운행합니다. 기차는 하루에
4~5편 운행하고 비행기는 시간마다 있으니 가는건 많죠
아무리 성수기라도. 방콕에서 파타야 버스가 있듯이 결국
치앙마이도 있을겁니다. 참고로 매진되는 순위는 1위가
비행기, 2위 기차, 3위 고급버스, 4위 일반버스. 그러나
수시로 운행되는 버스의 경우 오전이 매진되도 오후에는
버스가 있습니다. 관광객 순위로 보면 1위 방콕, 2위가
파타야 3위 치앙마이인데. 성수기라도 방콕서 파타야
못가는 경우는 없잖아요. 더군다나 치앙마이를 대체할
북부도시, 이싼 지역도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