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파타야 교민 분들에게 태국 사정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너무 변해 버린 방콕 , 파타야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이번에 2, 3번째 태국을 방문한 자유여행자 입니다 . 지금 약 3주 가량 되었고 12년 6월 8월 반 정도
2개월 반 정도 태국 여행을 했던 여행자 입니다
종합하여 요새 바가지랑 돈 밝힘이 너무 심하고 많이 바뀌어버린 방콕 파타야 에 실망을 느껴 도대체 2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엇나 싶어 교민분들에게 질문드립니다 파타야 마사지샾 교민 말에 의하면 총리가 급여를 적게 ?
어떻게 했다고 해서 애들이 돈 시달림과 돈 요구가 심해졌다고 하는데 이 부분 많이 궁금 하네요
오늘 끝의 끝을 찍은거 같습니다 카오산 맥도날드 앞 세븐 편의점 에서 20 바트 짜리 껌을 사는데
100 밧 을 내자 70 밧을 줍니다 이거 20 밧 아니냐고 물으니까 30밧 이랍니다 내가 가격 다 봤다 20밧 아니냐
하니까 옆 카운터에서 10 밧을 쓱 줍니다 미안하다는 애기도 전혀 없이
바로 앞 경찰서 가서 애기 하니까 딴 상점 가랍니다 딱 귀찮다는 느낌 심지어 경찰들은 영어 못알아들어서 다른 민간인 ? 같은
사람이 통역 해줍니다 전 그냥 더이상 방콕 파타야 인근은 방문하기 싫어질 정도네요
개인 사정상 카드를 사용해야 하는데 특히 카오산 인근은 카드 안받아줄려고 기를 쓰네요 .. 최소 500 밧 천밧 ..
써야 한다 주로 홀로 밥을 먹어서 500 밧 넘길일이 전무 합니다 클럽들도 입장료 무조건 현금 받을려고 난리고
안에 물어보니 500밧 이상은 카드 결제 된다네요 , 양주 이미 다 일행끼리 돈 걷어서 현금으로 결제 하고 믹서
다 돈 냈는데 .... 택시기사들은 rca 에서 카오산 70 바트 나오는걸 400 바트 부르는 기사 까지 있더군요 200
밧은 애교 . 밤에 택시만 잡으려고 하면 성러이가 애교이군요
공항 도착하자 마자 밤이라 그냥 간 클럽에서는 제 캐리어 맡기는데 200 밧을 받더군요
오늘 스파이시 맡기는데 20 밧만 받던데 이게 평균가 인거 같은데 맞나요 ??
환전을 해야 해서 갔다 오니까 클럽 끝났는데 맡기는 비용 200 밧을 먼저 받고 환전해서 오니까
끝났네요 참 .... 길바닥에 그냥 400 밧 가냥 버리고
클럽에서 본 태국 여자는 너무 태국어만 쓰고 절대 영어 안써서 집에 돌아가려고 하는데 자기 택시비
100 밧 을 달랍니다 천밧만 있고 70 밧 지폐 동전 까지 80 밧 정도 줬는데
끝까지 100밧 달라고 떼쓰다가 경찰서 가자는 애기 까지 나옵니다 ..
(이런경우 제가 일방적으로 독박 쓰나요 ? 필리핀 같은 경우는 일단 경찰서 가면 무조건 돈 들어갑니다 )
하도 어이 없어서 내가 왜 가야 하냐 버스 타라 미동도 안하니까 가네요 .. 이 태국 여자 뿐만 아니라
특히 택시 기사들 제가 태국어 몇개 까올리 따이 미터 숫자 몇개만 쓰면 태국말만 주구 장창 씁니다
영어로 말해라 나 태국어 모른다 정중하게 부탁해도 니가 태국어 써 이럽니다 ....
파타야에서는 숙소 묵는데 인터넷으로 다 결제 했는데 무조건 아니라고 nooooooooo 만 외치는 태국아줌마
2+1 숙박이라 1박 분명히 더 묶을수 있는데 안된다고 무조건 nooo 라고 해서
오너 하고 애기 하니 할수 있다네요 .. +1 이 도미터리 에서 묶는건데 2박을 더 비싼 private 룸에서 묶었는데
허 ... 매니저 불러 달라고 하니까 매니저한테 무슨 내애기를 할건데 하면서 따지는 아줌마
매니저 불러 달라니까 자기가 매니저라고 사칭하는 캐쉬어 .. 너무 더운 싱가폴 피해서 끄라비 방콕
넘어왔는데 방콕 파타야는 많이 떼가 탄듯 하네요
도대체 2년간 무슨일이 벌어진건가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