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차다에 빅씨 있나요?
라차다에 꽝 씨푸드 들러서 저녁 먹고 근처 빅씨 마트를 들러서 장을 보려고 하는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여행 지도에는 로빈슨 백화점 옆에 까르푸가 있다고 나오는데
여기가 빅씨로 바뀌었나요? 검색해도 잘 안나와서-
그리고 빅씨와 빅씨 엑스트라의 차이가 뭔지 궁금합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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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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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말련
2012.06.14 23:45
네. 까르푸가 빅씨입니다. 우리나라 까르푸가 홈플러스 됬듯이 같습니다. 라차다 빅씨 엑스트라 꽤 크고, 시식코너도 좀 있어서 쇼핑 재밌습니다. 거기 빵 코너에 한국 슈크림 도넛 류 있습니다. 코리안 슈크림빵인가 그렇게 써놓은 것 같던데.. 맛있습니다. 근데 좀 비쌉니다. 개당 12밧이던가 ㅡ.ㅡ;;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지만, 형태로 보면 일반 빅씨는 매장이 음식매장, 가전매장, 가전 공산품 층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엑스트라는 이게 한층에 몰려 있고, 매장도 커서, 쇼핑하는 맛이 납니다.
품질로 따지면 엑스트라 빅씨에는 시식대가 있는데 반해 빅씨에는 없습니다. 또 빅씨 엑스트라가 동선도 좋고, 쌀코너나 밀가루 튀김가루 등 쥐가 들끓는 코너쪽에 찌렁내도 안나고 비교적 깨끗하게 운영합니다. 제 개인적 소견이지만 관리를 더 잘하는 것 같습니다. 관리 매니저 차이일지도 모르지만, 그냥 빅씨는 관리가 잘 안되는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참고로 쬐금 저렴하다고 빅씨 피비상품 사먹지 마세요. 가격대비 품질 엄청 떨어집니다. 현지인도 고개를 가로저으며 사질 말라고 급구 말리는 정도니까, 한국 피비상품 생각하고 샀다간 실망 좀 하실 겁니다. 과자는 종류에 관계없이 조미료맛만 나고, 치실은 사용하다가 금니 빠질뻔하고, 쌀은 벌레가 있거나 오래된 것인지 질이 형편없습니다.... ㅡ.ㅡ; 그렇다고 가격이 많이 싼 것도 아닙니다.
여기저기 마트 가보는 낙에 지내는지라 청결및 관리 상태를 보면,
탑스마켓>푸드랜드>빅씨엑스트라>로터스>빅씨>매크로 정도 수준같지만, 지점마다 차이가 있으니까, 꼭 이렇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다만 푸드랜드의 경우 생선을 팔때도 덥개가 있는 투명 아크릴판 안에 담아두고 팔아서 파리가 달라붙지 않거나, 쌀매장 코나나 밀가루 가판대에 뜯어져 흰 가루가 미세하게 뭍어있는 정도지만 쥐 찌렁내가 나지는 않았습니다. 매크로는 대형매장이라 그런지... 매장 전체에서 냄새가 납니다. ㅡ.ㅡ;; 그래도 생선 코너나 고기코너는 대량으로 판매해서 그런가 빅씨보다 종류도 많고, 금방금방 나가는 듯, 마트에서 파는 것치곤 신선합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지만, 형태로 보면 일반 빅씨는 매장이 음식매장, 가전매장, 가전 공산품 층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엑스트라는 이게 한층에 몰려 있고, 매장도 커서, 쇼핑하는 맛이 납니다.
품질로 따지면 엑스트라 빅씨에는 시식대가 있는데 반해 빅씨에는 없습니다. 또 빅씨 엑스트라가 동선도 좋고, 쌀코너나 밀가루 튀김가루 등 쥐가 들끓는 코너쪽에 찌렁내도 안나고 비교적 깨끗하게 운영합니다. 제 개인적 소견이지만 관리를 더 잘하는 것 같습니다. 관리 매니저 차이일지도 모르지만, 그냥 빅씨는 관리가 잘 안되는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참고로 쬐금 저렴하다고 빅씨 피비상품 사먹지 마세요. 가격대비 품질 엄청 떨어집니다. 현지인도 고개를 가로저으며 사질 말라고 급구 말리는 정도니까, 한국 피비상품 생각하고 샀다간 실망 좀 하실 겁니다. 과자는 종류에 관계없이 조미료맛만 나고, 치실은 사용하다가 금니 빠질뻔하고, 쌀은 벌레가 있거나 오래된 것인지 질이 형편없습니다.... ㅡ.ㅡ; 그렇다고 가격이 많이 싼 것도 아닙니다.
여기저기 마트 가보는 낙에 지내는지라 청결및 관리 상태를 보면,
탑스마켓>푸드랜드>빅씨엑스트라>로터스>빅씨>매크로 정도 수준같지만, 지점마다 차이가 있으니까, 꼭 이렇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다만 푸드랜드의 경우 생선을 팔때도 덥개가 있는 투명 아크릴판 안에 담아두고 팔아서 파리가 달라붙지 않거나, 쌀매장 코나나 밀가루 가판대에 뜯어져 흰 가루가 미세하게 뭍어있는 정도지만 쥐 찌렁내가 나지는 않았습니다. 매크로는 대형매장이라 그런지... 매장 전체에서 냄새가 납니다. ㅡ.ㅡ;; 그래도 생선 코너나 고기코너는 대량으로 판매해서 그런가 빅씨보다 종류도 많고, 금방금방 나가는 듯, 마트에서 파는 것치곤 신선합니다.
doosunny
2012.06.14 23:51
와, 슈크림 도넛이요!? 안그래도 라차다 꽝 씨푸드에서 저녁 먹고, 디저트로 무얼 먹을까
알아보고 있었는데 꼭 먹어봐야겠네요~ 굳이 스쿰윗이나 칫롬까지 안가고 여기에서
장 보고 가면 되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알아보고 있었는데 꼭 먹어봐야겠네요~ 굳이 스쿰윗이나 칫롬까지 안가고 여기에서
장 보고 가면 되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