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소매치긴가요?
아쏙역에 있는 숙소를 나와 아쏙역에서 시암역으로 가려고 하는 중이었습니다;
근데 자꾸 주변에 좀 사납게 생기고 차려입은건 멀쩡한 남자가 얼쩡거리더라구요.
뭐지 싶긴 했는데 어쨌든 발권된 카드 써서 승강장으로 올라가려는데 이건 진짜 대놓고 따라오더라구요.
그쪽이 계속 쳐다보길래 제가 쳐다보니 스마트폰 보는척하더라구요... 브리프케이스까지 들고 다니던데;;
이때부터 와 기분 싸해져서...
일부러 제일 마지막쪽 승강장으로 가는데 따라오더라구요.
계속 제가 이 넘 머지 생각하면서 쳐다보면 스맛폰 보는척.
기차가 와서 딱 타긴했는데 심장 벌렁거리고 이거 ㅈ됐다 싶어서 다음역에서 바로 내렸습니다. 나나역인가...
내려서 카드 투입 후 개찰구 나가자 마자 바로 옆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터 쪽으로 이동했는데 그 놈도 내렸더라구요. 이때 리얼 소름+인생의 위긴가 싶더라구요ㅋㅋㅋㅋ진짜.
인포메이션 센터에다 경찰번호 물어보고 저 사람 가르키면서 저 사람이 계속 따라온다고(계속 주위 얼쩡거리다 제가 손으로 가르키려고 하자 사각지대로 들어감) 하는데 뭐 못알아 듣더라구요.
여튼 계속 인포메이션 센터 앞에서 제가 대기타니가 사라지긴 했는데... 진짜 개무서워서 와ㅋㅋㅜㅚ
저 23살 허우대 멀쩡한 남자에요. 그 사람도 남자.
이거 소매치긴가요?
어쨌든 당초 목적대로 시암파라곤에서 쇼핑하고 올때는 택시타고 호텔 앞까지 와서 바로 방에 들어오긴 했는데
개무섭네요;; 내일 출국이길 망정이긴한데 무서워서 택시 호텔 앞까지 부를 방법 찾아볼라구요ㅋㅋㅋ
소매치기가 저래 할리는 없고. 성추행범인지 진짜 ㄷㄷㄷㄷㄷ
근데 자꾸 주변에 좀 사납게 생기고 차려입은건 멀쩡한 남자가 얼쩡거리더라구요.
뭐지 싶긴 했는데 어쨌든 발권된 카드 써서 승강장으로 올라가려는데 이건 진짜 대놓고 따라오더라구요.
그쪽이 계속 쳐다보길래 제가 쳐다보니 스마트폰 보는척하더라구요... 브리프케이스까지 들고 다니던데;;
이때부터 와 기분 싸해져서...
일부러 제일 마지막쪽 승강장으로 가는데 따라오더라구요.
계속 제가 이 넘 머지 생각하면서 쳐다보면 스맛폰 보는척.
기차가 와서 딱 타긴했는데 심장 벌렁거리고 이거 ㅈ됐다 싶어서 다음역에서 바로 내렸습니다. 나나역인가...
내려서 카드 투입 후 개찰구 나가자 마자 바로 옆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터 쪽으로 이동했는데 그 놈도 내렸더라구요. 이때 리얼 소름+인생의 위긴가 싶더라구요ㅋㅋㅋㅋ진짜.
인포메이션 센터에다 경찰번호 물어보고 저 사람 가르키면서 저 사람이 계속 따라온다고(계속 주위 얼쩡거리다 제가 손으로 가르키려고 하자 사각지대로 들어감) 하는데 뭐 못알아 듣더라구요.
여튼 계속 인포메이션 센터 앞에서 제가 대기타니가 사라지긴 했는데... 진짜 개무서워서 와ㅋㅋㅜㅚ
저 23살 허우대 멀쩡한 남자에요. 그 사람도 남자.
이거 소매치긴가요?
어쨌든 당초 목적대로 시암파라곤에서 쇼핑하고 올때는 택시타고 호텔 앞까지 와서 바로 방에 들어오긴 했는데
개무섭네요;; 내일 출국이길 망정이긴한데 무서워서 택시 호텔 앞까지 부를 방법 찾아볼라구요ㅋㅋㅋ
소매치기가 저래 할리는 없고. 성추행범인지 진짜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