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저는 8월28일 10시 경에 시로코에 갔습니다...사람 무진장 많았고~~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직원들이 붙는데 우리 엘레베이터에 4팀정도?? 서양인 2커플, 한국인 1커플, 우리팀 2커플 정도 였어요~~!! 근데 우리한테 직원이 안붙어서 이리저리 따라서 가다보니 외부로 나왔드라구요~~!! 그런데 음료 안들고 있는 사람들 많았어요~~!! 그래서 우리도 음료는 과감히 패쓰~~!! 위에서 사진찍다가 내려가서 돔이 보이게 사진만 찍고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왔어요....그냥 밖에서 술먹는게 좋을듯해서~~!! 그런데 왠지 밑의 바에는 들어가면 마셔야만 하는 분위기였어요~~!! 결론은 가본 결과 그렇게 빡빡하게 술을 마셔라 음료를 마셔라 권하지는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