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여행사들도 한인업소와 마찬가지로 소매 영업을 하는거에요.
도매여행사에서 여러 소매여행사에 상품을 판매 대행을 맡기는데 예를 들어 도매여행사에서 a라는 일일투어 프로그램을 원가 500밧에 소매 여행사에 넘기면 소매 여행사는 거기에 50밧정도의 마진을 붙여 여행자들에게 파는거죠.
수 많은 소매 여행사가 있고 사장이 태국인이냐 한국인이냐 다른 국적 사람이냐의 차이인겁니다.
도매 여행사는 대부분 직접 소매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찾기도 어렵고요...
물론 여러군데 돌아보시면 가격차이가 조금 있을 수는 있습니다. 여행사마다 마진 붙이는게 다르기도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