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마지막으로 여쭤봐요!! 도와주세용~
"바쁘시더라도 아는데까지 세세하게 답변 좀 부탁드려요~
멋쟁이 태사랑의 고수님들 ㅠㅅㅠ 저의 두려움을 없애주세요"
1 - 아고고 바에서 색다르게.. 춤추시는거 구경하며 가볍게 맥주한잔 할까 하는데
커플이 가도 괜찮나요?? 보통 남자만 가나 싶어서...
아고고 바라는 간판 단 곳 1군데 인가요? 아니면 여러군데라서 골라서 가면 되나요?
그리고 요런데 맥주는 정찰제? 바가지 쓰고 하이네켄 500~800밧 마신 사람도 있대서;;
2 - 정실론은 현지시간 11시~22시쯤 오픈한다는데,
빈잔시장은 오픈 마감 시간 어찌 되나요???
(12시쯤 픽업되서 오후에 카이섬 투어가 있어서 오전에 정실론과 빈잔시장 가려고요)
3 - 방라로드 길거리? 음식들 사먹을만한 간식이 뭐 있나요? 로띠 외에ㅋㅋ
4 - 씨푸드 가게 고르기 넘 어려워요ㅠ
사보이는 너무 비싸다고 하고 치앙라이는 위생상 안좋다 하고
뷔페식이면서 바통비치랑 가까운 곳 어디 아시나요??
아니면 뷔페식 아니더라도 바통비치랑 가까운 가격과 위생 적당한 곳 아시나요??
5 - 에어아시아 한국에서 푸켓 갈 때 수화물 무게 좀은 봐준다든데
푸켓 들어가는 쿠알라룸푸르 경유할 때 무게 다시 재나요??
아님 한번 쟀으니까 다시 안재나요?
(푸켓에서 한국 올 때는 무게 철저히 잰다고 알고 있으니 걱정 마세용ㅋ)
6 - 비싸더라도 분위기 좋은 것에서 한번쯤은 식사 하려고 하는데
아마리 코럴리조트 내에 있는 '라그리타' 오픈 테라스 예약하고 싶은데
제가 묵는 호텔 프론트 가서 예약 전화 좀 한다고 하면 쓰게 해주나요?? 아님 대신 예약 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