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일정 및 기념품에 대해서
8월 11일 낮 1시경에 치앙마이공항에 도착하여
14일 오전 8시발 돈므앙공항에서 인천행 비행기를 탑니다.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8/11 월 거의 확정
- 11:50 돈므앙공항 → 13:05 치앙마이
도착하자마자, 8/13 방콕행 버스표 예약
- 오후: 점심 식사 및 숙소 도착 후, 성벽 내부 구경
한인업소에 트레킹 예약
도이스텝 구경
- 저녁: 마사지, 나이트 바자 구경 및 쇼핑
8/12 화 변경 가능
- 오전&오후: 메뗑지역 트레킹(9:00~17:30)
- 저녁: 마사지, 나이트 바자 구경 및 쇼핑
8/13 수 변경 가능
- 오전: 보상 & 산깜팽 구경 및 쇼핑 (제가 양산에 관심이 많아서~)
- 오후: 산깜팽 천연온천
- 저녁: 마사지
- 밤: 버스나 기차 탑승. 늦어도 익일 오전 6시까지 돈므앙 공항 도착
8/14 목 확정
- 오전: 8:05 발 비행기를 타고 인천으로..
위 일정을 토대로 아래와 같은 질문을 드립니다.
1. 싼캄펭 천연 온천은 8월에도 가볼만 한가요?
2. 보상 마을에 가려는 건 우산 구입을 위해서인데요.
보상 마을에 꼭 가지 않아도 치앙마이 시내에서 우산을 구입할 수 있나요?
보상 마을에서 사는 것과 별 차이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3. 기념품으로 고산족 옷이나 쑤타이 생각 중인데
이것들은 치앙마이 시내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나요? 좀 질 좋은 걸 사려면 어디가 좋을까요?
4. 한인업소의 트레킹을 이용하려고 하는데 참 갈등 때립니다.
도이인타논 국립공원도 보고 싶고 뱀부트래킹이나 코끼리 트레킹도 해보고 싶어요.
급류타기레프팅도 재미있을 것 같고요.
고산족 마을도 흥미로울 것 같은데 관광상품화되었다고 해서 기대보다 별로일 거 같고..
그래서 혹시 한인업소가 아니더라도
- 치앙다오 코끼리 조련센터의 코끼리 트레킹. 60분에 1200밧이며 산의 급경사면을 오르는 등 다이내믹하다고 해서 다른 코끼리트레킹보다 재미있을 거 같거든요.
- 뱀부트래킹
- 레프팅
- 도이인타논 국립공원 탐방
이 걸 하루만에 다 돌아보는 상품은 어디 없을까요?
먼저 떠나신 분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