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바이 케이스인것 같아요.
당연히 규모나 종류의 다양성 면에선 짜뚜작 시장을
따라갈 수 없겠지만,
저는 동남아 5개국 다니면서 선데이마켓만한 곳을 못봤어요.ㅋㅋ
번잡하면서도 평온하고,
20밧짜리 물건 하나를 사도 좋은 걸 산 기분을 들게해주는
곳이었거든요. 게다가 대부분 핸드메이드로 구성되어있어서
기념품 사시기엔 선데이마켓이 좀 더 낫지않나..하고
조심스레 의견던져봅니다^^;
시간적 여유가 안되셔서 선데이마켓을 놓치셨다면
Herb basic이라고 치앙마이에서 유명한 아로마제품 가게가있는데
그것도 선물하시기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