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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 만이 알려줄수 있는 질문..

타이마사지마니아 4 1828
1. 태국식당에서 우리나라에서처럼 종업원을 소리내어 부르면 실례가 된다는 말이 정말인가요?
   근데 이게 종업원을 부르는게 실례가 된다는 건지.. 큰소리로 메뉴판 달라거나 계산해 달라고 하는게
   실례라는 건지..  후자 라면 이해는 가겠는데..
   어째든, 벨을 누르거나, 손을 들어서 종업원을 부르고.
   손짓으로 네모를 그리면 '메뉴판', 원을 그리면 '계산서'라는 뜻으로 통용 된다던데..
   아무 음식점에나 가서 식사 마치고 종업원 불러다 손으로 '원' 그렸다가 미친놈 취급 받는거
   아닐지 걱정이군요.^^;;   
   뭐.. 큰소리만 내지 않으면 될테니..손짓으로 할 일은 없을 듯 하지만..
   어째든 참고는 해야 되나 해서 여쭤봅니다.
   어떤가요?? 이거 믿을만한 정보인가요??
 
2. '오아시스' 같은 서비스 차지가 따로 붙는 고급 스파에서 스파/마사지 이용 후,
   정말 만족스러웠다는 가정 하에..
   서비스 차지가 따로 붙었으니깐.. 마사지사에게 '팁'을 더 줄 필요는 없는 거겠지요??
   서비스 차지가 추가로 붙는 식당도 궁금하군요..
 
 
4 Comments
파타야환전 2012.05.31 22:36  
큰소리로 부르지만 안으면 됩니다.손을 들어도 됩니다.
태국음식점은 벨이 없습니다.기본 매너만 있으면 됩니다.
2.팁은 기본적으로 본인이 만족스러우면 주면됩니다.
마사지나 식당등 서비스 차지가 붙어도 만족스러우면 약간에 팁을 주어도 되는거구 차지가 안붙어도
서비스가 맘에 안들고 불친절하게 느기면 안주어도 됩니다.
그리고 팁은 20밧이면 됩니다.
마사지같은경우 차지 안붙는경우는 50~100밧 정도 주시면 됩니다.
일반 마사지가게에 마사지사들은 거의 월급이 없다고 합니다.
쿤츠아라이 2012.05.31 22:41  
1. 시장통에 사람이 바글거리는곳이 아닌이상 큰소리로 종업원 부르지 않아도 왔다갔다합니다.
  그때 손짓을 하거나 동생같으면 '넝 카~' 언니같으면 '피 카~'하면됩니다.
    일부 교민들중에 잘못배워서 아무한테나 넝~! 넝~! 부르는데 이건 친한사람한테나 하는것이지 모르는사람에게는 '야~!' 야~!' 하는식과 같습니다.
종업원이 오면 '첵빈카' 하시던지 계산서들고 카운터가서 계산하면 됩니다. 뭐 무조건 앉은자리에서 종업원시켜서 계산한다면 20밧이라도 팁을 줘야하는게 제대로된 사람이겠죠.

2. 서비스차지가 붙는 업소는 대부분 대형업소,대형체인식당,호텔등일겁니다. 7%의 부가세외에 10%의 봉사료가 붙은겁니다. 팁줄 필요없습니다.
만약 일에관계되지 않은 심부름이나 도움을 요청했을때 그걸 잘해주었을때 팁을 주면되지
그냥 맘에 든다고 팁을 막 퍼주는것도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후회없는사랑 2012.06.01 05:12  
둘 상황 별거 없습니다.

메뉴가 필요할때는 '메뉴 캅' 하면되고

계산을 할때에는 '첵빈 캅' 하면 됩니다.
K. Sunny 2012.06.01 16:29  
메뉴 캅 보다는 "메누 캅" 이라고 하세요. 그럼 백방 알아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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