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줄기차게 눈팅만 해오다

7월에 덜렁 방콕 4박 5일 일정으로 예약을 해 버렸습니다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를 얻게 되서 감사하구요

염치 없지만 초행길에 욕심만 많은 절 좀 도와 주시길 바랍니다 ㅎㅎ

가고 싶은 곳은 많은데 시간과 체력이 안 받쳐 줄것 같아서

많이 다녀 보신 분들께 꼭 간다면 여기가 낫다라고 생각 하시는 곳 알려 주세요

나름 짠 보살 아지매 계획은 이렇습니다

첫째 날은 저녁 무렵 도착이라 숙소로 도착 하면 아마도 8시는 될것임으로 밥만 먹고 잠^^

 (숙소는 루프뷰로 잡았습니다 근처 맛난 집 있으면 소개 부탁 합니다^^)

둘째 날은 오전에 왕궁이나 카오산 로드 구경 좀 하고 오후 아유타야 일일 투어

셋째 ,네째날 여기가 고민 입니다

칸챠나부리 ,카오야이 국립 공원, 담넉 수상시장 ,암파왓 수상시장, 로즈가든, 시암 나라밋 쇼

다 보고 싶은데 시간상 체력상 절대 무리죠?^^:

로즈가든과 시암 나라밋중 어느쪽이 볼만 한가요?

칸챠나부리랑 카오야이 ,암파왓 중 두군데 택한다면 어디를 빼는게 나을까요?

 별걸 다 물어 봐서 죄송 합니다만

욕심이 많아서 그러니 이해해 주시구요

마지막 날은 저녁 비행기라 오후 3시까지 둘러 봐도 될것 같아요

시간 때우기 좋은 곳도 알려주심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