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계획한 치앙마이,방콕 여행을 취소한 1인입니다..
치앙마이 한인여행사 통해서 숙소, 트레킹, 기차표를 예약했다가 취소했는데요... 그중 기차표 환불 금액이 납득이 안가서요..
기차표는 출발 7일 전에 취소 요청했는데 2장 금액 1672밧에서 686밧 돌려받았네요..  
7일 전에 취소하는 거니 20% 제외하고  환불될줄 알았거든요..
아무 설명없이 그냥 686밧 환불이라고...
제 생각엔 1672밧에서 취소대행료 장당 150밧씩 300밧 제한 금액의 절반을 환불해준 것 같네요...
사실 취소대행료 얘기는 없었는데 예약대행료를 300밧 받았으니 취소대행료를 받은거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태국 기차표환불 규정이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요?
저는 3일 전은 20%, 3일 후는 50% 제하고 환불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지.. 그 한인여행사가 좀 그런 곳인지 정확히 알고싶어서요..
 이제와서 그 금액 가지고 여행사에 태클걸 생각은 없구요...
제가 그 여행사에 신뢰를 갖고 다음번에 다시 찾을지..또 지인들한테 소개를 해줄수 있는지.. 올바른 판단을 내리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