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태국은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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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태국은 안녕하십니까?

쿠키박스 10 2744

어젯밤에 방콕쪽,파타야쪽 다들 무탈하신가요?

 

여행중이신 분들 현재 상황 좀 부탁드립니다~

10 Comments
라이비 2014.05.24 09:55  
아ㅜ 진짜 궁금해죽겠어요.. 다들 안전한 여행하세요!
이칡 2014.05.24 10:13  
아속역 주변입니다. 9시 30분 쯤에 숙소로 돌아갔는데 차도 없고, 다들 택시잡느라 난리...
그냥 조용조용했습니다. 편의점가니 라면이 절반이 없더군요!
은수아부지 2014.05.24 10:40  
지금 파타야입니다
어제 오전에 넘어와서 밤9시반까지 바깥에서 마사지받고 잘쉬었네요
너무나 정열적이게 춤추는 야외플로우에 여자들은 쿠데타의 쿠도 모르지않을까 할정도로 온힘을 다해 춤추더군요^^;;
저녁때 파타야 한국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수상레포츠관련해서 식당 사장님께 여쭤봤는데, 이렇게 저렇게 하면된다말씀외엔 별말씀 없으셨구요
어떻게보면 방콕보다 파타야는 더 세상돌아가는거 모르고 사는 도시같습니다
어제 도착해서 지켜본 파타야에 대한 생각이었습니다
참고만하세요~~~
보돌 2014.05.24 11:29  
파타야 안녕합니다
밤12시쯤 통금이 어떻게 진행되나 보려고 발코니에 나가보니 오토바이 한대 지나가고 짐 실은 차 한대..그리곤 적막이였습니다.
최구라 2014.05.24 16:26  
파타야가 밤 12시에 적막인거면.. 엄청 안녕하지 못한거네요.
보돌 2014.05.25 04:33  
1년 365일 잠들지 않는 파타야를 몰라서 제가 댓글 달았나요? 계엄령에 통금이고 방콕보단 파타야가 더 조용하단 생각에 안녕합니다 한건데..왠 태클?
최구라 2014.05.25 12:18  
제 댓글이 태클로 보이세요? 
독서는 좋은거니 책을 많이 읽는것도 이해력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평소와 달리 침체되있는걸 안녕하지 못한다고 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사람마다 다르겠죠~ 의견이 다를수도 있는건데. 왜 울컥하세요...
긍정남발 2014.05.26 11:23  
최구라님은 댓글마다 뭔가 비꼬는 말투, 공격적인 말투가 보여요 ㅠㅠㅠ
보돌 2014.05.25 12:33  
뭔 울컥은? 사람 마다 의견이 다르다는걸 아시는분이 왜 제 리플에 엄청 안녕못하다고 그렇게 글을 달으셨어요? 글고 여기서 독서 얘기가 왜 나오나요? 파타야가 안녕 못한게 독서를 안해서 이해력이 부족해서 안녕 못한가요? 그렇게 리플 달면 님은 참 이해력이 많으신걸로 인정되시나? 그래요 님은 독서를 참 많이 하셔서 이해력이 많이 증진 되신분이시네요 이제 속이 시원하시겠어요?ㅋㅋ
최구라 2014.05.26 01:35  
울컥하셨네요. 사과드리고요.
아직 이해를 못하신거 같은데요... 평소와 달리 침체되고 적막감이 도는 파타야라면 안녕하지 못한거라는
저의 생각을 단것 뿐인데.. 님과 다른 의견을 표현했다고 태클이니 어쩌네 하시는
편햡한 시각은 지양하시는게 님의 삶을 더 윤택하게 할 것 같네요.

조용한 파타야에서 안전하게 여행 마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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