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아속쉐라톤있었는데 정치상황과 상관없이 무난한 하루였습니다. 한인플라자는 확실히 손님들이 많이 없어보였구요. 로빈슨이나 터미널 21도 매년갈때보단 좀 한적한것 같았어요.

수요일부턴 쉐라톤호텔 점심식당들이 좀 닫았구요. 목요일 금요일현재 수쿰빗 24인데 어제까진 괜찮았는데 오늘 수쿰빗39에서 한식당에서 밥 먹다가 9시전에 밥 먹다가 오늘 야간에 통행금지 된다고 해서 그냥 돌아왔어요

길거리 음식점도 다 일찍 들어가고 마사지샵도 8시전에 다 닫았어요. 엠포리옴백화점도 일찍 닫았구요.

한식당 사장님이 이렇게 막힌 적이 없다며 빨리 들어가라 하셨어요. 택시도 자기 집 가기 바쁘더라구요. 프롬퐁역에만 택시타서 호텔툭툭불러서 들어왔어요. 밤에 편의점이나 바로앞 마사지샵갈려고 했는데 마사지샵도 닫았네요. 다른지역은 모르고 제가 있는곳만 정보드려요 . 도움이 될찌 모르겠네요.

내일 출국인데 평소보다 2시간정도 먼저 출발합니다. 차가 많이 밀릴 것 같아서요.

한식당사장님이 관광하기 좀 어려울것 같다고 조심하라고는 하더라구요.

좀 분위기가 조용하고 그래요. 그리고 kbs월드 언론통제해서 갑자기 안나와요.  깜짝 놀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