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 선포되면 술 안팔거나 가게문 안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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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 선포되면 술 안팔거나 가게문 안여나요?

현대 10 2993
안전은 솔직히 관광객은 괜찮을거라 보는데

가게 문 여는지 안여는지가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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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쿤츠아라이 2014.05.20 11:34  
예전 계엄령선포시에 야간상점(편의점포함) 전부 불끄고 문닫았습니다. 당근 야간통행금지죠.
dlrmsghk 2014.05.20 11:38  
저랑 걱정이 비슷하시네요~ 저는 담주 금욜 출국인데 ...
저녁에 다 문닫아버리면 차라리 안갈려구요...
쏨탐 2014.05.20 11:52  
인터넷 조사해보면 지난 계엄령때에 가게나 술파는것은 별로 영향 안받았다고 나오네요.  쿤츠아라이님 말처럼 전부불끄고 야간통행금지라는것 근거있는 말인지 궁금합니다.
쿤츠아라이 2014.05.20 11:56  
이전 계엄령때 게시물 검색해보세요.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news&wr_id=6776
쏨탐 2014.05.20 11:59  
2006 계엄령때 어땠는지 글들 보았습니다.  술집 전혀 문제 없었다고 나오네요.
쿤츠아라이 2014.05.20 12:03  
2010년은 금지였는데용?
2006년때도 쿠데타때도 태국살고있었습니다.
2006년 상황은 쿠데타고, 2010년, 2014년은 시위때문에 계엄령내린겁니다.
평범한직장인 2014.05.20 12:07  
계엄령에 야간통행금지 조항이 들어가있는지 안들어가있는지가 관건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야간통행금지 조항이 있으면 당연 밤에 못들아다니는거고 그게 없으면 돌아다녀도 되는거고..
쏨탐 2014.05.20 12:17  
그런것 같습니다.  이전에 계엄령 터졌을때 글들 보면 지역에 따라 틀리지만 대부분 별영향 없었다고 나오네요.
쿤츠아라이 2014.05.20 12:32  
계엄령하에서 여행자들이 자칫 사고에 휘말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계엄령하에서는 이동,여행,출금제한,야간통행금지 등이 언제든 내려질수있고, 민간인의 인적,물적 피해에 대해 국가에 배상을 요구할수 없습니다.
이건 여행자까지 포함됩니다.
방콕시민들이나 태국인들 조차 야간외출을 꺼리는판에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막말로 밤에 출입금지구역인줄 모르고 갔던 외국인이 총맞아도 배상을 요구할수 없다는거에요. 현실을 좀 직시합시다. 아무리 유흥이 좋다고 해도.. 이건 아니잖아요?
'괜찮겠지.. 괜찮겠지..' 자기최면으로 심리적 불안은 떨칠수 있어도 총알을 막아주는 방탄조끼가 될수는 없습니다.
라이비 2014.05.20 13:45  
점점 글 읽으면서 더 불안해지네요ㅠ 7월말이라서 솔직히 맘을 좀 느긋히 하고 있는데 ㅠ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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