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관련 & 환전 질문.
비자는 없고 여행자 신분 여권만으로 계좌 계설해서 4천 정도 입금 해두고 한국 왔다가 몇개월후에
다시 태국으로 나가야 하는 상황인데요...
태국에서 은행 거래 경험이 없어서 살짝 겁나네요..
까시콘 은행이 여권만으로 통장 만들기 쫌 수월하다고 들었는데,튼튼한 은행인가요?
그리고 혹시하는맘에.....태국은행 예금자보호법이 외국인에게도 해당되나요? 얼마까지보장받을수있나요? 또 혹시 몇 년 또는 장기간 계좌에 돈이남아있는 상태에서 거래가 없을시에 계좌가 소멸 되거나하진 않겠지요...궁금해요..
방콕에서 계좌 계설후, 몇개월후 다른 지방 도시에서 모두 찾을껀데...
이럴경우 수수료 얼마나 들어가나요?? 현금 카드는 만들지 않고 창구거래 할꺼예요.
태국은행 관련 글들 읽어보니 수수료가 이것저것 꽤 많이 나가던데..
설마 금액에 비례해서 수수료가 나가는건 안니겠죠~
그리고 환전에 관해서....
한국에서 5만원권으로 가져와 방콕에서 바트로 환전할시에. 천만원 이상의 금액도 현장에서 수월하게 환전가능한가요? 바슈환전소가 환율이 좋다고해서 그곳을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