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음식 먹을때 매번 '노 팍치' 해야하나요?
대만 놀러갔을 때 팍치때문에 먹는 것 때문에 엄청 고생했었는데요
대만은 훠궈 맛있다고 먹으보라해서 가봤는데 입맛에 너무 안 맞더라구요..ㅠㅠ
태국은 수끼를 한번쯤은 먹어보는 것 같던데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맞나요??
아니면 '태국음식 중 먹을만 하다'인가요??
그런거면 그냥 팟타이나 서양식으로 자주 먹고 올까해서요;;
제주항공으로 가는데 도착하면 배고플 것 같은데
아속역 근처 새벽 2시에도 열어있는 음식점이나 야시장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