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 짜리 가지고 가지 마세요...20 바트 짜리가 수중에 없을 때 궁여지책으로 천원짜리를 대신 팁으로 주는 경우 있기는 하지만 흔한 경우가 아니죠...공항에 도착하셔서 공항내의 환전소에서 천밧 짜리 지폐를 필요한 만큼의 소액권으로 교환하시면되요..물론 수수료 없습니다..그리고 패키지로 여행 가시는 데 약 사십 만원 가지고 가시면 안 모자라나요? 각종 유료 옵션, 가이드 팁,.기념품에.....사용하기 나름이지만 퍠키지가 알게 모르게 비용이 많이 지출되요.
사용하기 나름이기는 하지만..그래도 딱 맞추어서 가지고 가기보단 여유로운게 낫죠.여행사에서 1 인당 250달러라고 하면 대략 그 두배는 필요 안하겠어요? 싸게 나오는 패키지라는게 여행지 가서 생각 이상의 돈을 사용하게끔 만들어 놓은 거라서 여행사에서 말하는 최소 경비는 단지 마케팅상의 호언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개인의 씀씀이나 패키지 성격에 따라선 500 달러 들고 가도 모자랄 수도 있고 500달러도 충분 할 수도 있고요. 우리은행 EXK카드 비상용으로 한개 만들어서 그 통장에 돈 좀 넣어 두고 가세요..모자라면 찾아 쓸 수있게요,태국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