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무이에 고아원
안녕하세요? 저는 6년전에 코사무이를 신혼여행을 갔었습니다.
거기서 저의 무모한 행동으로 인하여 우리 남편과 저는 죽을뻔했었어요..^^;;;
계곡이 그렇게 깊은 줄 몰랐거든요 그때 원주민 아이가 살려줘서 제가 아이의 엄마로 한남자의
아내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넉넉하진 않지만 그곳으로 다시 가서 제 감사한 표시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그 아이를 찾을길도
없고 고아원이나 학교에 학용품이나 식품들을 사주고 오고 싶습니다. 그리고 정말 고맙단
말도 하고 싶구요.. 혹시 코사무이에 고아원이 있는지 아시는분 저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