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뚜짝시장.. 쇼핑말고 관광용으로는 어때요? 꼭 가야만 되는 곳인가요?
씨암나라밋쇼 공연하는 곳과 짜뚜짝시장이 시내에 있으면서도 중심부랑 제일 떨어져있던데
여자분들은 거의 십중팔구 짜뚜짝시장을 일정에 집어넣드라구요. 홍콩가면 몽콕야시장을 집어넣듯이..
그런데 넓기도 너무 넓을 뿐더러 많이 덥다하셔서 어머님 모시고 가는거라 가급적이면 뺄까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차라리 시암근처 돌아다니는 게 낫다고 보시나요?
P.S 시암나라밋쇼.. 이것도 호불호가 갈리는 데 중국 서커스나 대형공연 봤으면 안봐도 될까요?
재미없다는 분들 많고 초등학생용이라 하셔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