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끄라비 계획하고 있습니다.

 

푸켓 3회, 방콕1회, 꼬 창 1회.... 자유여행 다녀온바 있구요...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고수님들의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일단 숙소는 아오낭 쪽으로 정하렵니다.

뭐 항공이야 당근 타이항공이겠죠...

 

궁금한점은

 

1. 4섬투어, 홍섬투어 같은 일일투어는 어디서 이용하는게 좋은지 추천해주세요.

 

현지 아오낭거리에 널린 여행사 이용하는게 좋은가요? 아님 출발전에 미리 예약하고 가는게 좋은가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건 싼 가격보단 좋은 곳을 추천 바랍니다. 

물론 싸다고 나쁘고 비싸다고 좋은건 아니란건 잘알지만... 무슨 말인고 하니...

똑같은 투어라도 세세히 살펴보면 들리는곳이 틀린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정확히 포인트를 들리는 것을 원합니다.

 

예를 들어... 푸켓여행했을때 현지여행사 싸다고 이용했더니, 피피섬 투어 나가는데 피피레, 마야베이, 피피돈, 올때 카이섬 ...다 들리기는 하는데 결정적으로 마야베이에서는 내리지도 않고 배위에서만 보라고...  난 결정적으로 마야베이에 내려서 그게...포인트인데....

 

그러니까 요점은 끄라비에서도 4섬투어시 정확히 가장 깨끗한물의 스노쿨링 포인트에 정확히 내리고, 가장 경치좋은 곳에 여유있게 사진작업 할수 있도록 정확히 육지(섬)에 딱딱 내리고...요런 걸 원합니다.  가격은 두배 비싸도 상관없구요. 사실 5만원이나 8만원이나 그게 아까우면 아예 해외여행을 가질 말지....

 

그러니까 정확히 포인트에 딱딱 내려주는 그런 코스는 현지든 국내여행사든 다 좋으니 추천 바랍니다. 

 

2. 라일레이는 아오낭에서 롱테일 타고 가면 된다는데,

   혹시 그곳의 그 유명한 라야바디(Rayavadee) 리조트....외부인이 들어가서 구경할수 있나요?

   푸켓에서 더 라차는 사진작업 하는데 경비원이 다가와서 외부인 나가달라고 하던데...

 

3. 크라비공항에서 아오낭은 뭐 타고 가야 가장 좋은가요? 시간은 정확히 얼마나 걸리나요? 가격은?

 

4. 홍섬투어는 반일코스인가요? 하루코스 인가요?

 

5. 뱀부는 사실 갈까말까 고민중인데....뱀부는 스피드보트 나가나요? 아님 롱테일로 가나요?

    아오낭에서 출발하면 얼마나 걸리죠?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