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년을 눈팅했는데
첫글부터 이런 글이라니 죄송합니다 ㅠ ㅠ
제가 제주항공 기내 또는 수완나폼 공항에서 돈 60만원과 카드가 들어있는 지갑이 없어졌습니다. 도난인지 분실인지도 모르겠어요.
여행자보험들었지만 현금은 해당없고
지갑은 저렴한 것이라 보상받을 게 없네요 ㅠ
항공사나 공항도 수소문중이나 여행중에 찾기 어려울 듯하여 당장 돈부터 찾으려합니다.
 
현재 일행의 카카오체크카드(마스터카드)와 한화 5만원이 전재산입니다.
atm기로 50만원정도 인출하려는데 수수료200밧가량 붙는 것 뿐만아니라 원화>달러>바트라서 환율이 매우나쁘다고 들었습니다.
차라리 한인업소가서 한화입금하고 바트 받는 게 더 나을까요???
오후에 투어때문에 카오산가야해서 그때 한인여행사나 업소갈수있는데 혹시 살때환율 적용 외에 수수료를 더 받으시나요?
 
맘같아선 원화구해서 환전하고 싶은데 외국이라 원화구하는게 더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