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따오까지 간 김에 팡안과 사무이까지 가보는걸 추천해주셔서!

일정을 조금 바꿨습니다.

팡안에서 1박 2일, 사무이에서 2박 3일 머무른 후

방콕에 있을 예정입니다.

클래식s님께서 추천해주신 스팟들을 보는데 대부분 차 같은 교통수단이 있어야 갈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숙소 근처에서 바다구경이나 뷰에서 사진찍는것을 중점으로 돌아다니려고 합니다!

(물론 제가 바다 근처에서 십오년정도 살아서 큰 감흥은 없을 수도 있지만 혹여나 또 모르죠!)

20일날 따오에서 출발하여 팡안으로 들어가서 구경을 한뒤 21일에 사무이로 가고 23일날 사무이에서 출발해서 방콕에 도착 후 26일 3시 비행기를 타는 것이 일정입니다.

그럼 23일 대략 오후부터 25일까지의 일정을 짜야하는데

"카오산로드, 왕궁, 짜뚜짝, 담넌사두악, 빅씨마트, 아시아티크, 씨암파라곤, 터미널21" 

그때 써놨던 제가 가고싶어했던 곳입니다.

그 외에 RCA 클럽이나 루프탑? 등도 괜찮은데

일정이 가능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또한 사무이나 팡안에서 숙소를 미리 부킹 안 해놓으면 가격차이가 좀 나지 않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무이에서 방콕으로 올 땐 녹에어 이용해서 가는게 괜찮은지 여쭈어봅니다 ^^(섬을 들리니 시간이 촉박해져서 비행기를 안 탈 수 없겠더라고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