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안에서 렌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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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짜나부리 안에서 렌트하는 것...

둘가득찬 2 1320
안녕하세요?
앞에서 다른 분들께 질문하다가 나온 내용이라서 정식으로 한 번 여쭤 봅니다.
 
1. 먼저 깐짜나부리를 가고 싶은데 갈 만한 곳 추천해 주세요.
물론 죽음의 열차, 콰이강의 다리 등이 있는 건 알고요...
연합군 묘지나 제스박물관은 꼭 가 봐야 하나요?
그리고 에라완 폭포가 근처인가요? 
깐짜나부리에서 가봐야 할 곳 안내 바랍니다.
 
2. 그리고 깐짜나부리까지는 버스로 가서 깐짜나부리 안에서 렌트 하라고 권하시는 분이 계시던데...
해도 괜찮을지,,,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정보를 알 수 있는 사이트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Comments
클래식s 2014.01.07 11:04  
연합군묘지는 깐짜나 숙박촌과 멀지 않아서 지나가다가 그냥 흘깃 보시던지, 잠시 거쳤다가 가시면 됩니다.  콰이강의 다리도 숙박하시다 보면 근처라서 가서 보심 됩니다만,, 제스박물관은 별로입니다.

에라완 폭포는 숙박촌에서 1시간 이상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근처는 아니죠.

시나카린댐,클라쎄케이브,헬파이어패스,싸이역 너이, 힌닷 온천 등이 있습니다.

렌트를 권하는 이유는 이쪽 지역 근교의 관광포인트가 너무 거리가 한시간씩 떨어져있는데 이용할 교통수단이 택시나 일부구간 버스밖에는 마땅치가 않아서 반나절 , 하루대절로 비싸게 이용할수 밖에 없어서 입니다.

렌트업소는 여러군데 있긴 한데 사이트를 운영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부분은 아마 가셔서 현장에서 물어보고 협상해야 될겁니다.
아이엠겜블러 2014.03.15 09:02  
칸차나부리에 금룡사 라는 곳 추천합니다... 가보면 압니다.... 절에서 생활하시는 할머니 한분 물에 움직이지 않고 기도 하면서 떠 있습니다. 20바트 시주하시면 되구여... 칸차나부리 안내 책자에 나와있습니다. 에라완 폭포는 큰폭 포 7개가 있는데... 다보려면 아침에 도착해야 해지기전에 다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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