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서 태국 음식점을 준비중에 있는데 도움을 요청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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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에서 태국 음식점을 준비중에 있는데 도움을 요청하고자 합니다.

볼라살 7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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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회사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목표로 하는 태국음식점을 오픈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좀더 태국맛에 가깝게 다가가고 태국 느낌을 더 살리고자 태국인 주방직원을 고용하려고 하는데, 


찾아봐도 커뮤니티 이런것들 및 현지인들을 연결 해주는곳을 찾기가 수월하지 않아 태사랑에도 질문을 올리게되었습니다. 


혹시 회원님들 중에 한국내 태국인 커뮤니티나 , 태국인 인력 알선해주는곳 아시는분 있으면 답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고! 모두 기분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7 Comments
쿤박삼겹살 09.21 01:50  
태국인 구인은 페이스북이 제일 활발합니다
태국인끼리 포스팅하고, 소개도 시켜주고  많이합니다
저는 한국내 단순 홀서빙, 주방보조 글도 많이 보았네요
페북에  태국어로 구인구직만 쳐도 많이 나옵니다
잘찾아보시길 바래요
쿤츠아라이 09.21 09:21  
태국에서 15년 넘게 살아보면서 여러지역을 다녀봤는데, 음식맛이 지방마다 다릅니다.
물론 재료를 구하기 어려워서 재료가 많이들어가고 어디는 덜 들어가고 하는데.
직원을 구할때도 어느지역 출신인지, 외국인 상대의 식당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지 체크하셔야 겠습니다.
어느 지방 쏨땀은 정말 역겨운 냄새와 맛이나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맛나다고 먹었지만... )
울산울주 09.21 15:44  
우선 현재 우리나라에서
제일 매출 좋은 태국음식점이 있는데
(하루 1.000만원 이상)

거기 태국인 주방 조리사 3명이
모두 태국에서 취업 비자 받고 들어옴
불체자등 고용하면 일이 안 돼요

태국 주방장은 4대보험에 월급 500만원
일반 조리사는 숙소까지 제공에 300만원
주방장은 태국가서 정식으로 데려오세요
그런데 쉽지 않아요

모든 태국 음식 잘하는 주방장은
태국 동네에서 가게 일해도 400만원은 벌거든요
한국에 마사지든 뭐든 취업오는 경우가...
돈 때문에 오기도 하지만 태국에서 그만큼 벌고 있어도 태국 떠나고픈 사연있는 사람들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급하시면 한국에 결혼이민 와서 사는 태국 아줌마들 찾아보세요. (지역 이주민센터)
다들 기본적인 요리는 잘합니다.
해운대백숙 09.22 05:28  
[@울산울주] 하루매출 천만원이라~ 혹시 이태원 왕타이 말하는건가요.? 대한민국에서 탑이라하던데…
그리고 태국에서 400백만원월급 요리사가 가능한가요..? 지역경찰청장월급이 150정도 되는걸로 아는데 
한국 호텔조리사부장급이 400백정도인데
울산울주 09.22 11:34  
[@해운대백숙] 방콕에는
쌀국수 동네 장사도 한 달에 500만원 버는 사람 수두룩해요.
모든 요리를 잘하는 사람은 자기 식당해서 충분히 잘 삽니다.
돈 벌러 한국 오는 일은 없다는 것이죠.

태국 사정을 너무 모르시네요.
방콕 변두리에 시장통에서 밥장사하는 아줌마한테 400만원 월급 줄 테니까 한국 가자고 물어보면...
여기서도 그 돈 버는데 한국까지 왜 가요?

경찰청장은...
월급 통장은 쳐다보지도 않고 살죠.
지역마다 다르지만 월 몇 천만원은 벌어요.
깨우남 09.25 15:08  
[@울산울주] 와 태국 방콕 변두리. 국수집도 400이상은 버는군요.
해운대백숙 09.26 00:36  
[@울산울주] 공무원 정식월급를 애기한건데 ..
뒷돈애기는 아닙니다 당연 한국도 공무원 뒷돈부수입이 있지요 ..
태국7년거주중이고 현지에서 장사합니다
한달몇천 버는사람은 있겟죠 본적은 없네요
달에500이 쉽게 버는건줄아네요 현지사람도 너무너무 힘들어요  장사만하면 때돈버시는줄아시네
통장열어보지않코 근거없는말하는건 좀 가벼워보이네요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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