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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앱깔기 및 이용하기

깜상이 9 192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을 받고있는 묵고 답하기 입니다,,

이번에 파타야를 처음가는데 여기는 볼트나 그랩 아니면 택시가잘없다하네요  , 

물론 성태우 타는법은 그런대로 숙지했습니다만 ,,,

완전까막눈이라 쉬운설명 부탁드립니다,, 일단 볼트로 할라합니다 ,,

1. 여기 한국에서 앱깔구 가야하나요 ? 그리고 무슨 확인을 받아야하나요 ?

2. 그냥 핸펀에서 볼트앱깔기 치면 거기서 지시한는대로 따라가면 되나요 ?

3. 상기 외에  사용 방법 간단하게 알려주시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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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깜상이 06.12 18:00  
상기관련 추가진전사항입니다,,
어찌저찌 핸폰뚜드리다보니 바탕화면에 녹색바탕에 bolt 라고 앱간판 ? 이 떳습니다,,
다음단계로 넘어가니 무슨카드번호입력하라그러고 테스트로 소액 입금하라그러더군요,,
내카드를 확인하는용도인것같습니다,, 여기서 끝냈습니다,,
질문 : 방콕도착해서 이앱열고 그냥 차부르면되는건거요 ??
        또추가로 할 단계가 있나요 ?
        볼트는 현금도 받는다던데 ?
엔드밀 06.13 08:52  
저도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볼트는 본인 증명, 그러니깐 전화번호 증명이나, 신용카드 등록 같은게 그런데로 편한 편입니다.

말씀하신데로 현금 지급도 가능하구요. 전 태국에 가면 파타야만 가는데, 매번 현금만 사용했습니다.

다만, 볼트에 87바트라고 뜬다고, 87바트만 낸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그렇게 해도 되지만, 볼트기사들이 잔돈이 없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냥 90바트를 내던가, 아니면 100바트는 내는게 속 편합니다. 10바트정도면 4-5백원정도고, 볼트가 아니었으면 150바트 이상내야하기때문에 그냥 100바트만 줘도 손해는 아닙니다.

차는 그냥 부르는게 아니고, 목적지를 입력해야 합니다. 지도에서 찍어도 되구요. 그래서 가고자하는 곳의 정확한 명칭을, 그것도 가능하면 영어로, 모르시면 곤란하실수 있습니다. 호텔에서 미리 목적지를 확인해보시는게 좋습니다.
깜상이 06.13 11:16  
쉬운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파타야가면 돌고래상 중심으로 이동 할라하는데요 ,, 성태우도 있고 나름대로 교통의 중심지인것 같더라구요 ,,
그런데  돌고래상 가자고 하면 물론 모를테고 영어로 훼일 스텟츄 라고해도 이상할것같고 ,,
태국어로 부르는 이름이 있을것 같은데 ,,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만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앗 질문 또하나 그러면 내가 차를 부르는장소는 자동으로 볼트에 뜨나요 ?  아니면 입력해야되나요 ,, ??
하루종일 06.14 11:10  
저도 볼트 사용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봤는데요, 볼트는 신용카드 결제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현금 아니면 QR결제(GLN이라고도 하는데 태국서는 QR하면 다 알아듣는다고 하더군요)만 가능한 거 같아요.

저도 가입해 봤는데요, 굳이 카드 등록하지 말고 현금 내고 타도 괜찮아요. 현금 결제 하려면 잔돈(20밧, 10밧짜리) 많이 준비해두면 좋을 거 같고요. GLN(QR)은 등록 가능하다고 하니 트래블 월렛이나 하나GLN 혹은 토스GLN(하나카드에서 하는 거랑 같음) 이용해 카드 번호 넣으면 될 거 같습니다.

사용하려면 앱 들어가서 GPS켜고 목적지 검색 후 차 여러개 나오는데 이코노미 선택해서 빨리오면 그거 타시고 아니면 좀 비싸더라도 다른 옵션으로 이용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저도 안 써봐서 이건 확실치 않은데 공항서 가려면 기사에게 내가 있는 곳을 알려줘야 하잖아요. 어딘가 짧은 메모를 쓰는 곳이 있다고 하더군요. 거기다 몇 층 몇 번 게이트에 있다고 써 두면 기사가 차번호 보내준다고 해요. 그리고 공항선 고속도로 이용하면 추가로 70바트 정도 통행료 별도로 붙는다고 하고요. 근데 그건 사용하지 않고서는 모르겠어요.
하루종일 06.14 11:15  



검색해보니 목적지 설정하면 택시기사 정보 옆에 chat라고 채팅창이 있네요. 여기다 내가 어디에 있겠다 하면 될 거 같네요. 근데 돌고래가 엄청 유명하다면 아무리 영어가 안되는 태국이지만 pattaya whale 이렇게만 써도 알아먹지 않을까요?
하루종일 06.14 11:17  
돌고래상
วงเวียนโลมา

구글지도 검색해보니 태국어명도 나오네요. 참고하세요.







아니면 구글 번역 이용하는 게 제일 좋아요.






역으로 해보니 이정도면 충분히 뜻 알긴 무리 없을 거 같네요.
깜상이 06.14 16:44  
답변 고맙습니다,,
그러니까 돌고래상을 태국말로 발음이 어더케되는가가 궁금해요 ,,,
예르들어 민주기념탑 하면 태국말로 아눗싸와리 차이 이런식으로요 ,,, ,,,,
물에깃든달 06.17 13:24  
[@깜상이] 볼트나 그랩이나 목적지 찍어서 부르면 목적지를 다시 말로 할 필요는 거의 없습니다. 기사분들도 한번 확인차 영어로 여기 맞아요? 식으로 먼저 물어보는데 그때 긍정해 주시면 됩니다. 거기도 관광객을 한두명 받아본게 아니기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욘없으세요.
단지 하기의 이유로 인하여 초보라면 볼트보다 좀 비싸도 그랩을 추천합니다.
물에깃든달 06.17 13:20  
제 경험상 볼트는 지도에서 한글로 목적지 찾기가 그랩보다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볼트는 가끔 어처구니없는 딜도 하세요 운전자분들이. 그리고 외곽지역은 잘 안옵니다.
그랩이 비쌉니다만 볼트의 위 단점들이 거의 나타나지 않으으로 초보가 사용하기 좀 더 편합니다. 그랩으로 음식을 시켜도 되고요.
아참 트래블월렛카드 등록이 가능하고 바로 바트로 돈 나가게 할수있어서 수수료가 이중으로 안나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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