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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태사랑을 통해 알아본 정보로 와이프와 함께 치앙마이를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어릴적부터 끈끈한 우정으로 50이 넘도록 잘 만나고 있는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가려합니다.

남자 3명이구요.

내년 1월초에 떠나려합니다.

친구들 생각들이 다 달라서 어디로 여행지를 선택해야할지 어렵네요.

액티비티는 싫고~

3~5일정도 여행에 하루정도만 관광지 투어~

시장, 야시장, 쇼핑~

맛집~

이정도만 할거고 나머지는 리조트에서 수영하며 쉬려합니다.

이렇게 여행목적이 압축되다보니 골라진곳이 보라카아, 파타야, 나트랑 이렇게 3곳입니다.

리조트에서 휴양하며 맛집, 관광지, 쇼핑을 다니려면 위 3곳중 어디로 알아봐야 할까요?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