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곳 분위가가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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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곳 분위가가 어떤지요?

킽틍타이 9 886
딸랏롯파이랏차다 그리고
아시아티크 두곳을 갈려고 하는데
느낌상 틀리는곳인지요?
그리고 두곳다 평일 오후5~6시면
오픈하는거 맞죠??
경험자분들께 여쭤봅니다...
9 Comments
태국연구 2018.02.24 12:30  
롯파이 _ MRT 타고 문화센타에서 하차
아시아티크 _ BTS 싸판딱신에서 하차후 무료 셔틀 보트를 타고 이동(돈내는것도 있으니 주의)

두곳이 비슷합니다.  만약 제가 간다면 아시아티크를 가겠습니다.  왜냐하면 짜오프라야 강바람도 맞고 깨끗하게 정비된 야시장(?)에 많은 음식점, 공연등이 있습니다. 물론 라차다보다는 조금 비싸긴하지만..

물건을 사거나 진짜 시장을 구경하고 싶으면 짜뚜짝을 권해드립니다.(양산은 필히 준비하시고요)
킽틍타이 2018.02.24 12:40  
닉네임처럼 자세하게도 알고계시는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들은 로컬 분위기 있는곳으로 가보고싶습니다. 살것은 없습니다. 먹방여행이니까요~~^^
우유주사 2018.02.24 14:44  
딸랏롯파이가 좀 더 로컬분위기가 더 나기도 하고 먹을 것도 다양해요. 아시아티크 강변에 있는 식당에서 분위기내며 식사하는것도 좋고(대신 비교적으로 좀 비싸요) 딸랏롯파이에서 사람 바글바글한 분위기에서 이것저것 사먹는것도 재밌어요. 아시아티크는 낮에도 열려있고 딸랏로파이는 5시즘 여는데 두 곳다 저녁에 가시는거 추천합니다.
킽틍타이 2018.02.24 15:27  
우유주사님 깔끔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것저것 주접부리 하기위해
그리고 먹방여행 하기위해
목요일~딸랏롯파이랏차다
금요일~아시아티크
토요일 저녝에 공항 가야해서
가까운 랏마욤 마지막 주접부리
하러 가겠습니다.
앙큼오시 2018.02.24 20:56  
롯파이는 야시장이고
아시아티크는 야간아웃렛입니다.
선물이나 구매냐 먹거리위주의 노점구경이냐 정도의 차이
지은가은아빠 2018.02.25 09:22  
저도 이번에 방콕여행계획중인데 게시물과 님들의 답변을 보고 도움이 많이 되네요. 열심히 눈팅하고 정보 공유해갑니다. 더 좋은 정보 올려주세요.
프리세계여행 2018.02.25 11:53  
아시아틱 추천 합니다.
아시아틱은 트랜드마크인 바퀴모양의 대관람차가 있어요..
아시아틱에도 많은 상점들이 있어서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어요..
쇼핑몰 면적이 작지만, 깨끗하고 잘 정리되어 있고, 인기있는 상품들로 정리된 느낌이 들어요..
쇼핑몰 물건 가격은 다른 관광지에 비하면 평범합니다. (짜뚜작 시장에서 발품 팔아 잘 고르는게 가장 싸요)
짜오프라야 강 쪽으로 큰 식당들이 있어서, 저녁에 많은 사람들이 식사와 술을 마셔요..
저녁 11:30 까지 BTS 사판탁신 역 으로 무료 셔틀 보트가 운영 됩니다.

추천 여행 경로...
BTS 사판탁신 역 에서 셔틀보트 타고
5시쯤 도착해서 쇼핑몰 구경하며 저녁 식사 하고...
7시 쯤 아시아틱에서 하는 쇼(칼립소 쇼, 무에타이 쇼 - 인터넷 예매 또는 현장 구매)를 보고..
9시 쯤 쇼가 끝나면, 아시아틱 대관람차 타고.. 짜오프라야 강쪽 식당에서 강을 보며 친구 가족과 술한잔 하고
11시 쯤 셔틀보트로 BTS 사판탁신 역으로 갑니다..

짜뚜작은..
예전 동대문 이나 남대문 새벽시장 느낌 입니다. 끝없는 좁은 길을 따라 끝없이 많은 물건 상점들이 나오는 느낌...
마음에 꼭 드는 특별한 기념품을 찾거나, 싸게 다량 구매 하려고 한다면.. 최적 이겠지만...
관광 만 하기에는 길거리 음식이나 레스토랑이나 쉼터가 많이 부족해요..
그리고 주말 야간에 가야 합니다.. (평일 오전에는 수목 시장만 열리고, 평일 오후에는 상점들이 열지 않을 수도 있어요)
킽틍타이 2018.02.26 08:31  
앙큼오시님 답변 참고하겠습니다.
킽틍타이 2018.02.26 08:35  
프리세계여행님~~^^ 아시아티크는 제가 좋아하는 강변옆 식당이 있군요. 사실 삔까요 옆 강변을 갈까 생각중이었는데 아시아티크가 더 실용성이 있겠군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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