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자 배낭여행 계획하고 있는 학생이에요! 방콕에 4박 5일 머물 예정인데

마지막 일정 즉 17일 에 뭐할지 너무너무 고민이 되네요ㅠㅠ 여러분들의 의견도 들어보고싶어서 글 올려요!

12 새벽 도착 근처 게스트하우스 머물 예정 

13 오전 일찍 왓포 구경 - 방람푸·라따나꼬씬·카오산로드 도보여행

14 본격적인 유적지 여행 (왕궁, 왓아룬, 톤부리 근처)

15 ->파타야

16 ->방콕 오후 도착

★17 (새벽 02:35분 비행기 탑승)

A안 ) 오전7시 아유타야 사원 투어시작 - 5시 카오산로드 도착 - 아시안티크 구경 - 천천히 수완나품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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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안 )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짜뚜짝 시장-싸얌에서 휴식-아시안티크 구경-수완나품 공항

마지막날에 따라 16일날 또 카오산로드에서 머물지

아니면 새로운 곳에서 머물지 결정이 되기 때문에 얼른 결정해야 숙박을 잡을텐데요

배낭 하나 지고 가는거라 사실 기념품이 아닌 이상 쇼핑은 관심 없는 스타일이고

마지막에 힘들어도 아유타야 사원 가보고싶긴한데

너무 지칠까 고민되요.. 아유타야 사원 사진만 봐도 굉장하던데 아침일찍 투어 갈만한가요?

아니면 마지막 날이니 도시? 근처에서 맛집 가고 카페에서 여행 정리하며 조금 쉴지 고민이에요

B안인 짜뚜짝 시장도 너무 가보고싶고요ㅠㅠ

사실 싸얌/ 스쿰윗/ 씰롬 다 비슷해보여서...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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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