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저녁 오키드쉐라톤 에서 택시로 6시40분경 출발했는데.씨암니라밋 8시 공연에 20분이나 늦었어요..그날은 비도 왔고 시간대도 시간대라..호텔 입구에서 택시 잡아주시는 분이 기사분들에게 씨암니라밋 이라고 말하니 서너대는 트래픽이라구 안가겠다구 하더라구요..결국300밧 줄테니 여덜시 도착을 약속 받았는데 도로사정 너무 안좋았어요..차안에 그냥 갇혀있었구요..올때는 기사분이 트래픽이라구 고속도로 타겠다구 하더라구요..아마 시간은30분 정도 걸렸구요 톨비50밧에 택시비 미터로 120밧 안넘었던듯..택시 이용하실거면 시간 여유있게 타시고..고속도로로 가시자구 해서 200밧 정도면 되실것 같은데요.저희 가족은 씨암니라밋 늦은거 지금도 너무 아쉬워해요..공연이 좋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