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비상약을 준비해갈까요?
저는 매번 여행을 할때마다 비상약으로 약국에서 약을 좀 사가는데요.
보통 타이레놀, 소화제, 해열제 이정도 사가는데.. 거의 안쓰고 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근데 작년에 태국을 갔을때 한국에서 가져온 약이 잘 안들어서 태국약국에서
약을 처방받고 사봤는데요. (약국에서 바로 처방해주더라구요 ㄷㄷ)
가격도 싸고 잘들어서 꽤 만족했었군요.
그래서 괜히 안쓰고와서 유통기한지나서 버릴필요없이 그냥 그때그때 태국약국가서 사는게
어떨까 싶어서요
혹시 좀 무모한 생각이면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