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차나 렌트카,오토바이가 있다면 2시간-2시간 반 정도 걸릴것이고 대중교통만 이용해서 가신다면, 일단 터미널로 돌아가서 통파품행 버스타고 가시면 됩니다. 대기시간 포함해서 4시간 이상-5시간 까지도 걸릴꺼 같네요. 에라완과 싸이욕 너이 폭포간에는 중간에 통하는 길이 있습니다.
에라완을 제대로 다 즐기는데는 4시간이 필요합니다. 아침에 9시 버스타고 왕복해서 깐짜나부리를 돌아오면 오후 4시가 되버립니다. 다시 버스타고 힌닷온천을 가면 문닫을 시간이고, 깐짜나부리 귀환자체가 어려워집니다. 그러니 이런 일정은 짜지마세요. 두 일정은 하루에 소화하기 어렵습니다. 아침 6-7시부터 자차로 힌닷온천을 먼저 갔다가 에라완을 가는 일정이면 가능하겠네요. 저도 싸이욕 공원갔다가 에라완을 오후에 이어서 가는 일정을 시도해본적이 있으나 이것도 입장 제한 시간에 걸려버려서 에라완을 못본 경험이 있습니다.
통파품행 첫차가 06시니, 이론적으로는 이 첫차타고 힌닷온천 왕복하면서 다시 에라완행 버스로 갈아타면 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