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50대 후반의 부모님과 여행중입니다. 오늘 오전에 왕궁을 갈 예정이었으나 사정상 가지 못하였습니다. 파타야에서 넘어온  다음날 아침부터 밤까지(새벽 비행기 예정) 꼬박 하루의 시간이 있어서, 원래는 라바나 스파 후 짜뚜짝과 고메마켓 에서 쇼핑하고 시암미라밋쇼를 관람할 예정이었는데,
스파와 시암니라밋쇼를 취소하고 왕궁을 보는 일정이 좋을까요?
저도 방콕이 처음이라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부모님께서 더 좋아하실지가 고민이라 문의드립니다. 좋은 의견 있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다른 투어로는 담넌싸두억 아유타야 암파와를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