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태국 아속 혹은 나나 쪽으로 호텔을 잡고 여행을 갈 계획인데요.

친구 + 저 100만원씩 해서 총 200만원 환전 하려고 합니다.

거기에 제가 9만 4천엔 정도 엔화를 가지고 있어서 이 금액도 바트를 가져가서

현지 호텔 근처 슈퍼리치 같은  환전소에 환전하려고 합니다.

저는 우리은행을 사용하지 않아 환율우대가 어렵습니다.

친구는 우리은행을 자주이용하여 환율우대가 조금 가능할듯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차피 엔화를 현지 환전할 예정이니

200만원을 달러로 환전하여 현지 환전을 하는 이중환전이 유리할까요?

이중 환전이나 그런게 별 의미가 없으니

서울역 위비 뱅크 혹은 명동 사설환전소에서 KRW -> 바트 바로 환전하여 간편하게 환전하고

엔화만 현지가서 환전을 할가요?

조언 및 TIP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