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비치에 없는 건 한국 사람 뿐 이죠.
다들 비치에서 떨어진 숙소에 겨우 일이박 하면서 비치에 있는 시간은 얼마 안되면서 마치 비치를 오래 경험한 듯 다 아는 듯 말하는 것 같네요.
이솝 우화의 여우와 신포도 갈은거죠. 자기가 못하니까 더럽다고 생각하는 거겠죠.
파타야 비치 바닷물 개끗해요. 한국의 육지에 있는 해수욕장 보다 훨 나음.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과 비교가 안됨.
내가 보기엔 속초 해수욕장과 비슷 할 듯..
유튜브에 "파타야 비치 or Pattaya beach" 검색해 보세요.
파타야 비치에 수영하거나 썬텐 하는 사람 많습니다.
낮에 비치에서 선탠하거나 바다에서 수영하는 사람은 거의 가 러시아인과 인도인 인 듯.
러시아 인은 태양빛에 환장 한듯. 인도인은 바다물에 환장한 듯.
열대의 태양 아래서 30분 만 있어도 피부가 탑니다.
동양 사람은 한낮의 태양의 열기에 엄두를 못내는데, 주로 북반구 쪽 사람들이 비치에서 태양열에 몸을 굽는 듯.
일본인, 중국인, 태국인은 햇살이 약해지는 오후 와 저녁에 바닷가에서 놀거나, 바다에 들어가거나, 바다에서 수영함
파타야 비치에 4개의 수영 섹터가 있는데, 거기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수영 섹터 외의 해안에는 모래에 병뚜껑 이나 병조각이 있을 수 있어요.
꼬란섬은.. 수영하기엔 좀.. 비추.. (개인적인 생각)
물이 맑고 깨끗하고 해변 예쁘고 수영하기에 좋긴 한 데..
배 들어가는 시간이 오전 대고, 배 나오는 시간이 오후 대 라서, 태양이 하늘 한가운데 떠 있는 점심 시간에 수영을 해야 함.
한두 시간 수영하다 보면 박피 할 듯.
어제 쌍완 비치와 따완 비치 돌아 보고 왔는데, 많은 중국인들이 뜨거운 태양 아래서 바다에서 잘 놀고 있긴 하던데. 난 그렇게 못할 듯.
PS: 파타야 비치에 한국인 거의 없어요. 세컨드 로드에는 한국인이 꽤 있던데, 왜 파타야 비치에 안오는지 모르겠음. 밤 늦게 좀 보이더군요.
파타야 비치의 관광객은 중국인, 일본인, 인도인, 러시아인..
PS: 열대의 뜨거운 햇살 아래서 열심히 돌아 다니는 건, 중국인 인도인 러시아인.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 포스 보면 용암 위라도 걸어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