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지금 타나칸 꾸룽타이 은행 공동명의가 여자분 과 이름이 동일한 또한분 명의로 되어 있습니다.
00226 바로아래 있는 이름이 두분인데.. 텍님 이름은 아닙니다? 혹시 태국어 이름쓰시는지요?
만일 텍님 이름이면 이름 앞에 " 나이" 라고 쓰여집니다.. " 낭"은 여자고 "나이"는 남자를 뜻함
이름 끝에 껜쎈이라 쓰여 있는 것으로 봐선 여자분 가족인데요...
모든게 태국인 앞으로 되어 있군요..
은행 위치도 수쿰빗 35에 있구요.. 그런데 집 공동명의로 하실수 있는데.. 태국변호사 절대 믿지마시고. 한국법률대리인 과 함께 공증을 서야 합니다.. 교민잡지나 보면 대리인 찾을수 있어요
부동산에 대한 외국인의 공동명의는 없는거로 압니다
변호사끼고 공증하는건 권리분할?? 정도가 될거 같네요
쉽게말해 한쪽에서 다른쪽의 동의없이 맘대로 처분할수 없는 그런정도죠
근데 이게 헤어질때도 상대방이 동의 안해주면 절대 처분할수 없다는게 함정이죠
이미 많은 돈이 오갔을수도 있겠고 많이 불안하시고 또 완전히 믿지 못하시는군요
작년에도 물어보고 결국 가기로 했으면 의심없이 끝가지 가세요
시작전부터 의심하기 시작하면 결혼생활 내내 의심때문에 못삽니다
태국여자뿐 아니라 넉넉치않은 여성과 행복하게 살려면 어느정도의 경제적 지원은 불가피 합니다
그것을 계산하기 시작하면 결국 끝날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뭔가 보험이란걸 들고 싶으면 태국 구좌를 만들고
대출금은 항상 그 구좌에서 은행으로 이체하세요 물론 큰도움은 않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