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자친구가 임신한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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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자친구가 임신한거같습니다

노톡되도 6 2295
한국에서 불법체류중인 여자친구가 임신한거 같습니다 병원에 데리고가서 초음파검사를 받고싶은데 불법체류자신분으로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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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Waterlike 2018.06.16 01:50  
흠 불법체류라 위험하지 않을까요 보험도없어서 병원비도 비쌀꺼에요
이열리 2018.06.16 02:27  
임신과, 병원은 오버스테이랑 상관없습니다.
다만 보험적용이 안되는 것 뿐이라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축하드리고 배우자비자길 순탄하게 가시길 바랍니다.....

결혼을 생각한다는 가정하에 만약에 저라면....
집에 데려와서 살고 돈은 들겠지만 한국에서 병원다니게 하고 머리 굴려서 비행기 못타게 할거 같아요
배불러오면 강제출국으로 비행기 못태우고 한국에서 지내게 할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렇게 시간끌고 배우자비자 처리할거 같아요.
niraya 2018.06.16 04:43  
추카 ~~추카~~~

근데 한국에서 여친 뭔 일 했어요??ㅋㅋㅋㅋ

http://v.media.daum.net/v/20180616125904669
앨리즈맘 2018.06.16 09:33  
일단  결혼을 전제로 하신다면 동네 다문화 지원을 알아보세요  또한  남대문 적십자가 외국인도 지원을 해줍니다  서둘러 알아보세요

근대 진짜  님아이라는 확신이 있어야  진행하시고요
여사모 2018.06.16 21:17  
노톡되도님이 아이가 생긴 기쁨을 나누려 글 올리신건지
아니면 우려되서 올리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병원을 모시고 가는것 자체는 책임을 느끼신것 같아 좋군요
예전에 "순간의 선택이 ..."이라는 광고가 있었는데
아이를 임신하고 아이엄마와 아이를 평생 케어 한다는것은 정말 쉬운일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서 아이 돌봄이 얼마나 힘드 냐면 좋은 학력 경력 있는 사람들이
아이 만들기를 기피하고 있다는 겁니다
더군다나 여친은 불체중이시고 ...
어떤 결정을 하시던 노톡님의 마음이지만 조용한 시간에
여친님과 마주 앉아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눠 보세요
그래서 결정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당장 다음달부터 보험없는 일반 의료수가로 1달에 1번정도 산부인과 가야 되고
여친께는 좋은 약과 좋은 영양식을 제공해 드려야 합니다
당연히 여친께서는 일도 못하실테고
그렇게 9달 지나면 부담되는 의료비 지급
아이 분유값,산후 조리등의 산넘어 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부 노톡님의 의무 사항 입니다
많이 생각하신후 현명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어줍잖은 조언드린걸 이해 바랍니다
서군11 2018.06.17 02:40  
불법체류랑 병원가는거랑은 아무상관없어요 단지 병원비가 비싸니까 그렇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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