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남부지방 잘아시는분 답변부탁드려요.
태국 남부지방을 어디로 갈지 내내 고민인데요.
가급적 많은 곳을 보고싶지만 일정(9박10일)이 촉박한것같아서요.
푸켓 / 코사무이 / 꼬리뻬 에서 고민입니다.
끄라뻬는 코피피섬이 막혀진 관계로 선택지에서 우선.. 제외시켰구요..
각 섬을 기준으로 주변섬을 조금씩 보면 6~7일정도 관광할 수 있을 것 같고
저 섬들을 왓다갔다 하자니 교통비가 부담스러워서 한군데만 찍고 가려구합니다.
어딜 가든 비슷할까요? 코사무이는 코팡안 풀문파티가 있다고 알고있는데
그외에 각 섬들의 차이는 무엇일까요..ㅠㅠ 아무리 알아봐도 큰 차이를 모르겟네요.